갑작스런 폭우로 빗길 관련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장마철 갑작스럽게 내리는 폭우 속에서는 평상시와 주행 환경이 달라 시야확보가 어렵고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안전 운전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빗길 주행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속도를 줄이는 것이다. 비가 오는 도로는 일반도로에 비해 미끄럽기 때문에 제동거리가 길어지게 된다. 비의 양에 따라 평소 속도의 20%~50%까지 감속해 주행하는 것이 좋다. 차간거리도 평소보다 1.5배 이
쌍용차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국지성 호우, 게릴라성 폭우 및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쌍용차는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지역별로 수해차량 전담팀 운영과 전담 작업장을 마련하고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차량에 대해 총 수리비 30% 할인 및 재해선포지역 방문서비스 등 수해지역에 대한 특별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또 수해 발생 지역에서는
스바루코리아는 6일, 수입차 핵심 전략지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 일산에 스바루의 5번째 전시장과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 위치한 스바루 일산 전시장은 총 면적 264m²(약 80평) 규모로 스바루 공식 딜러인 'JH 오토모티브S'가 운영한다.일산 전시장은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전시전용 공간과 간단한 정비를 할 수 있는 퀵샵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고객들을 위한 각종 편의 시설을 마련해 내방 고객들을
기아차는 뉴 쏘렌토R 출시를 기념해 SK텔레콤과 함께 인터렉티브 소셜 무비를 페이스북에 공개하고 이와 연계한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기아차 뉴쏘렌토R 인터렉티브 소셜무비는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영화를 시청하는 고객이 직접 스토리 라인을 선택하고 게임을 통해 차량에 대한 신기술과 변경된 디자인을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콘텐트다.기아차는 뉴 쏘렌토R 인터렉티브 소셜무비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금호타이어는 지난 2007년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사업 실시 이후, 총 1만3339톤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공식 인증 받았다고 6일 밝혔다.금호타이어는 지난 2007년 12월 타이어 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참여한 이후 가류기(반제품 가열기) 개조와 절탄기(열교환기) 설치를 통해 연료사용을 줄이고, 배출계수가 낮은 청정연료 LNG로 대체해 총 1만3339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해왔다.금호타이어는 작년, 9141톤의 온실가스 누적 감축량을 인증 받은 데 이어
미쓰비시 공식 수입원 CXC는 6일, 자사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휴가비를 지원하는 ‘미쓰비시 바캉스 파이낸셜 프로젝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RVR을 제외한 미쓰비시 전체 차종별로 각각 200~300만원씩 차량구입 비용을 줄여 휴가비로 지원하는 행사다. 7월 내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일시불 또는 할부로 구입하는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차종에 따라 랜서 200만원, 아웃랜더 2.4 250만원, 랜서 에볼루션과 아
현대차가 5일, 2013년형 쏘나타인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를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는 기존 모델에 실내외 디자인 개선 및 첨단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급제동 경보 시스템 및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고급 모델에만 적용되었던 사양들도 장착됐다.'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외관 디자인은 측면 끝 부분을 투-톤 공법으로 처리한 신규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돼 안정감과 강인함이
BMW코리아는 5일, BMW 6시리즈 그란쿠페와 BMW 525d 투어링, BMW M5와 X6M 등 혁신적 디자인과 기술력, 고성능으로 무장한 신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신차들은 지난 5월 2012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모델로, 한-EU FTA의 추가 관세 인하분이 차량 가격에 적용됐다. BMW 최초의 4도어 쿠페인 BMW 6시리즈 그란쿠페는 역동적인 우아함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로,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가
현대차는 5일,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현대차 측은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는 내·외관 스타일과 강화된 신기술 및 사양을 적용해 새롭게 태어난 모델로, 변경된 사양의 가치와 가격 상승폭을 감안했을 때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가격인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가격은 CVVL 엔진 장착 모델의 경우 ▲스타일 2210만원 ▲스마트 2465만원 ▲모던 2650만원 ▲프리미엄 2785만원이며, ▲고급형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적용
르노자동차는 4일(현지시간), 2013년형 클리오 Mk4'의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클리오는 르노삼성이 준비하고 있는 소형차 라인업에 가장 유력한 모델 중 하나다. 지난 4월, 르노삼성은 르노 소형차의 한국 출시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르노의 소형차인 ‘트윙고’와 ‘클리오’ 등이 가장 유력하다며, 디자인 및 엔진 사양을 한국 시장에 적합하게 변형한 뒤 SM1, SM2 등의 이름으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
한국GM은 7월27일부터 8월2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쉐보레 더 퍼펙트 서머 페스티벌'을 연다고 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완벽한 여름휴가' 콘셉트로, 한국GM은 해수욕장 입장객을 위해 '쉐보레 더 퍼펙트 샤워박스'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클럽 파티 및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또, 쉐보레 상설 전시존 운영 및 제품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전시존에는 더 퍼펙트 크루즈를 비롯해 올란도, 말리부 등 다양한 모델들이 전시되어 있으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5일, '시트로엥 크리에이티브 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시트로엥 크리에이티브 투어'는 2CV, 트락숑 아방, DS19 등의 역사적 희귀 차량을 전국 순회 전시하는 것으로 시트로엥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다.1948년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2CV는 파격적인 자동차 외관으로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모델로, 세계 최초로 4단 변속기를 표준으로 장착했으며 1990년 단종 될 때까지 42년 동안 시트로엥의 최다 생
기아차 K9의 수출명이 ‘베레두스(VEREDUS)’로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기아차 측은 아직 공식 수출명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이를 부인했다.4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임시번호판을 단 K9에 베레두스라는 로고가 새겨진 사진이 공개되며 K9의 수출명이 베레두스로 결정됐다는 소문이 확산됐다. 베레두스는 '발이 빠른 말'을 뜻하는 라틴어다. 작년 9월, 해외 언론들은 베레두스를 기아차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공개할 후륜구동 모델
아우디코리아는 4일,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우디 R8 e-트론 전기차가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 서킷을 8분09초009만에 주파하며 양산형 전기차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밝혔다.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 서킷은 총 길이 20.8km의 세계에서 가장 험한 테스트 트랙으로 유명하다. R8 e-트론에 장착된 2개의 전기 모터는 최고출력 230kW와 최대토크 83.6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해 시속 100km에 4.6초 만에 도달한다. 양산형 모델에서는 최고속도가 200km/
국산차의 초기춤질 문제가 수입차에 비해 1.4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자동차전문 리서치업체인 마케팅인사이트는 3일, 신차를 구입 후 평균 3개월을 사용한 운전자 5397명(수입차 33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한 '국산차와 수입차의 초기품질 비교'의 결과를 발표했다.국산차의 초기품질 문제는 100대당 198건으로 수입차 140건보다 58건이 많았다. 이는 수입차의 1.4배에 해당하는 수치다.초기품질을 평가하는 13개 영역 중에서 소비자가 가장 많
7월, 수입차 브랜드들이 다양한 신차를 선보이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유럽 브랜드 중 BMW코리아는 신형 3시리즈 가솔린 모델과 5시리즈 투어링, 5시리즈 하이브리드, M5, 640i 그란쿠페, 신형 X6 M 등 6개의 신차를 선보인다. 한불모터스는 시트로엥은 DS3에 이어 DS4 1.6 e-HDI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최상급 컨버터블 모델인 XKR-S를 출시한다.미국 브랜드는 중 포드코리아는 신형 이스케이프를 선보이며, 크라이슬러코리아는 고성능 모델인 크라이슬러 300 SR
자동차의 반복 결함시 교환·환불을 해주는 레몬법이 국내에서도 시행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29일, 제1차 자동차정책기본계획을 발표하며 2016년까지 미국의 레몬법(Lemom Law)과 유사한 자동차 교환·환불 제도를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국토부 관계자는 3일, "각 자동차 제조사들은 소비자보호법에 의한 교환·환불 책임이 있고, 한국소비자원 등이 이를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있지만 제대로 실행되지 않고 있다"면서 "소비
금호타이어가 7월3일부터 10월13일까지 초고성능 타이어 및 저연비 친환경 타이어의 판매 수익금 일부와 모금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은 2000년 국내 최초로 세워진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유방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 자가점검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21일 진행된 ‘
기아차가 오는 9월 포르테 후속 모델인 K3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준중형 시장 공략에 나선다. K3는 포르테에서 풀체인지를 거친 완전 변경 모델로, 차체 크기를 키우면서도 K5와 같은 쿠페 형태의 유선형 루프를 적용해 스포티함 느낌을 준다.전면부에는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그릴이 장착됐으며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후면부의 테일램프는 면발광 스타일의 LED 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K3의 실내는 프라이드와 K5의 레이아웃
혼다코리아는 7월 한 달간 혼다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어코드 구매 고객은 현금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현금 할인 혜택을 선택할 경우 어코드 2.4모델 구매고객에게는 450만원을, 어코드 3.5 모델 구매고객에게는 500만원의 현금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최신형 3D 네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를 무상으로 장착해준다. 또, CR-Z를 구매 고객에게는 200만원 할인 또는 24개월 무
![[시승기] 액티언 하이브리드, 직병렬 HV 보다 EREV에 가깝다](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7/14/trd20250714000030.122x80.0.jpg)
![[시승기] 볼보 신형 XC90, 정숙성 높이고 에어 서스펜션 적용](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7/11/trd20250711000001.122x80.0.jpg)
![[시승기] 푸조 3008 하이브리드, 디자인과 고급감 인상적](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7/09/trd20250709000001.122x80.0.jpg)
![[시승기]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AWD, 고성능 하이브리드의 시작](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7/03/trd20250703000039.122x80.0.jpg)
![[시승기]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유일한 단점은 가격 책정](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7/03/trd20250703000001.122x80.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