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5일, 새로운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 F타입을 국내에 출시했다. F-타입은 3.0리터급 V6 슈퍼차저 2종과 5.0리터급 V8 슈퍼차저 1종 등 총 3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가격은 F-타입 1억400만원, F-타입 S 1억2000만원, F-타입 V8 S가 1억6000만원이다. 여기에 800~1200만원의 코리안 페키지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F-타입 기본 모델은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60km/h,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5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양트리에서 F-타입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재규어 신차 F-타입은 각종 최첨단 기술과 재규어의 디자인 총괄인 이안 칼럼의 감성적 디자인이 적용된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다. F-타입은 우주항공 기술에서 사용하는 에폭시 접합 기술과 리벳·본딩 방식의 고강도 초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바디로 만들어졌다. 재규어 측에 따르면 알루미늄 합금 AC300을 F-타입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5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양트리에서 F-타입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F-타입의 실내는 공간 활용과 운전 및 조작의 편리성 등에서 철저히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됐다. 운전석과 조수석을 분리했으며, 핸들·패들시프트의 조작과 각종 장치의 버튼들도 직관적이어서 사용이 편리하도록 만들어졌다. F-타입 S와 V8 S 모델의 경우는 엔진 스타트 버튼을 비롯해 패들 시프트와 다이내믹 모드 스위
재규어의 매끈한 2인승 스포츠카 F-타입이 드디어 국내에 출시됐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5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양트리에서 F-타입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F-타입은 우주항공 기술에서 사용하는 에폭시 접합 기술과 리벳·본딩 방식의 고강도 초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바디로 만들어졌다. 재규어 측에 따르면 알루미늄 합금 AC300을 F-타입에 맞게 다듬어 코어 차체의 무게는 261kg에 불과할 정도로 가볍다. 이
기아차는 2일, 2013년 8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8월 한 달 동안 모닝(바이퓨얼 포함)은 30만원, 프라이드는 10만원, K3는 3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또, K5 하이브리드는 220만원, K7은 20만원, 쏘렌토R은 5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요타가 2일, 렉서시 신형 IS 특별 프로모션을 포함한 8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8월 한 달간 신형 IS 슈프림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존 2년·4만km의 무상 점검을 4년·8만km로 늘려준다. LS와 GS, ES 등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엔진오일 교환을 10년·20만km로 연장해준다. 또, RX 350과 RX450h 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의 주유쿠폰을 제공하며,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 등록 제반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CT200h은 48개
야외 활동이 늘며 수입 중고차시장에서도 SUV 모델의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 SK엔카는 출시된 지 3년이 지난 '2010년식 수입중고차'의 차종별 평균 가격 하락폭을 비교한 결과, SUV의 평균 하락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수입 중고차시장에서 SUV의 평균 가격 하락률은 37.47%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소형차가 39.06%로 SUV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준중형차(42.73%), 중형차(46.68%), 대형차(56.34%) 순으로 나타났다. SK엔카
한국GM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단종되는 다마스와 라보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국GM은 8월 한 달간 다마스와 라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가격 할인과 할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다마스 라보 해피엔딩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다마스와 라보는 지난 1991년 출시 이후 지난 23년 동안 30만대가 넘게 팔리며 소규모 자영업자에게 높은 인기를 모은 모델이지만, 최근 강화된 안전·환경 등의 제반 규제를 충족시키지
현대차 싼타페가 중동 지역에서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 현대차는 2일, 싼타페가 오만 자동차 전문지 ‘오토만 매거진’이 최근 발표한 ‘2012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부터 중동 판매를 시작한 신형 싼타페는 내외관 디자인과 성능, 안전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올해의 SUV로 선정됐다. 현대차 측은 이번 선정이 에쿠스와 제네시스가 선전하고 있는 중동 고급차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 및 브랜드
기아차 K9이 중동 지역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기아차는 2일, K9이 중동의 자동차 매체인 '사우디 오토 매거진'이 발표한 '2013 올해의 차' 승용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아차 측은 K9은 작년 말부터 중동 시장에 본격 판매됐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첨단 안전·편의 사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경쟁 차종들을 제치고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K9은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의 ‘휠스 매거진’이 발표한 ‘201
현대차가 2013년 7월 판매 실적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 7월 한 달간 국내 5만9302대와 해외 30만3949대를 포함해 총 36만325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9.4% 증가한 것으로 국내판매는 1.1% 감소했고, 해외판매는 11.7% 증가한 것이다. 국내판매는 내수 부진의 영향에 따른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레저용 차량 수요 증가와 투싼ix, 맥스크루즈 등 SUV 신모델 판매가 증가해 하락폭을 최소화했다. 현대차 측은 전년 대비 판매량을 줄어들었지만, 지난달
한국GM이 부분 파업으로 인한 수출 차질로 전체 판매량이 크게 감소했다. 한국GM이 7월 한 달 동안 내수 1만3304대와 수출 3만2971대를 포함해 총 4만6275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23.8%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7월 내수 판매는 전년 대비 10.9% 증가했는데, 최근 출시된 2014년형 스파크(5935대)와 크루즈(1894대)가 전체적인 판매 실적을 이끌었다. 캡티바(1439대)와 올란도(828대), 다마스(792대)의 판매량 큰 폭으로 늘었다. 반면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32.3% 감소해 전체
쌍용차가 2013년 7월 한 달 동안 내수 5768대와 수출 6516대를 포함해 총 1만228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7월 판매량은 전년 대비 28.5% 증가한 것으로, 쌍용차는 최근 4개월 동안 연속 1만2천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게 됐다. 특히, 내수는 지난 4월 이후 월 5천대 이상 판매를 유지했으며, 7월에는 올해 최대 월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8.5% 증가했다. 수출 역시 러시아와 칠레 등으로의 꾸준한 물량 증가로 전년 대비로는 21% 성장했다.
르노삼성차가 7월 한 달 동안 내수 5089대와 수출 4995대 등 총 1만8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판매는 전월 대비 15.1% 늘어나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르노삼성 측은 SM5 TCE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SM3 또한 경쟁사 대비 꾸준히 계약과 출고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차종 별로는 SM5가 2648대로 전월 대비 15% 증가했다. 특히, SM5 TCE는 358대가 판매됐던 6월보다 74% 증가한 623대가 판매됐다. SM3도 1741
기아차는 2013년 7월 한 달 동안 국내 4만1500대와 해외 17만358대 등 총 21만185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의 7월 판매량은 전년 대비 1.7% 증가했는데 국내는 3.0%, 해외는 7.2% 늘었다. 7월까지 누적 판매실적은 총 165만7393대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기아차는 당분간 국내외 자동차시장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활발한 판촉,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 판매 역량 강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할 계획
혼다코리아가 8월 한 달간 ‘휴가 보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어코드 3.5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2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크로스투어는 200만원과 5년·10만km 무상 점검 서비스 쿠폰을 제공한다. 혼다 차량 재구매 고객이 크로스투어를 구입할 경우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또, 시빅 유로(해치백)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50만원을 할인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쌍용차가 2013년 8월 판매조건을 1일 공개했다. 체어맨W 구매 고객에게는 163만원 상당의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체어맨H는 198만원 상당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지원한다. 뉴 코란도C는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12~72개월)를 제공하며, 렉스턴W를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없이 36~72개월 5.9%)로 구매할 경우 32인치 LED TV를 지원한다. 또, 렉스턴W와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스페셜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없이 6.9% 12~72개월)과 선수
현대차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3년 8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2013년형 아반떼(LPi 하이브리드 포함) 구입 고객에게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i30는 30만원, i40는 50만원 할인한다. 2013년형 쏘나타는 가솔린 모델 80만원, LPI 모델은 40만원을 할인하며, 2014년형 쏘나타 가솔린 모델은 20만원을 지원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150만원 또는 2% 저리 할부 혜택에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여기에 제네시스는 100만원, 2012년형 에쿠스는 20%를 할
크라이슬러코리아가 8월 한 달간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8월 한 달간 2013년형 300C 3.6L 모델을 구매할 경우 선수금 없이 차량을 인수한 후 월 98만7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현금 구매 시에는 최대 70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300C 프레스티지, 지프그랜드 체로키 3.6을 구매할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크라이슬러 전시장이나 구매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현대차가 1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더 뉴 아반떼’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8월 중순께 출시되는 신형 아반떼는 디자인을 바꾸고 디젤 엔진이 추가됐다. 또, 국내 최초로 주차 조향 보조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동급 최초로 고화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등의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외관은 범퍼를 비롯해 안개등, 라디에이터 그릴 등의 디자인 변화가 있었으며,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헤드램프 LED 라이트 가이드가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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