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의 경차 업!, 가장 뛰어난 신차 선정
폭스바겐은 5일(현지시간), 뉴욕국제오토쇼에서 경차 업!이 ’2012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상’ 수상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월드 카 오브 더 이어’는 전세계 저명 자동차 전문기자들의 심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출시된 신차 중 가장 뛰어난 차를 선정하는 상이다. 올해는 세계 25개국 66명의 저널리스트가 심사위원단으로서 선정에 참가했다.작년 12월 독일에서 출시된 업!은 천만원대의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연비, 최적의 주행 성능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