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출시를 앞둔 현대차 신형 싼타페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현대차는 지난달 21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형 싼타페의 계약대수가 11일만에 1만40대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신형 싼타페는 지난달 21일 사전계약 첫날 계약대수 3천대를 돌파하며, 2009년 쏘나타(1만827대), 2010년 그랜저(7115대)에 이어 역대 3위를 기록했다. 일평균 기준 계약대수는 900대로 2009년 쏘나타(2045대)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싼타페가 7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이라는 점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최첨단 사양들이 대거 적용돼 높은 상품성을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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