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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 영상은 혼다 어코드 시내연비 측정영상이다. 시승한 어코드는 3.5 EX-L 모델이며 V6 3.5L 엔진을 탑재했고 6단 자동변속기가 강력한 엔진 동력을 전륜에 전달한다. 운이 좋게도 LF 쏘나타 터보를 시승한 뒤 바로 혼다 어코드를 시승하게 되었고 그것도 2.4L 모델이 아닌 V6 3.5L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다. LF 쏘나타 터보가 국내에서 아우디 A4 2.0 TFSI 모델을 직접 경쟁 모델로 제시했지만 북미에서는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3.5L 모델이 직접적인 경쟁 모델이다. 미국에서 V6 3.5L 가솔린 엔진은 전륜
수입차 시승기
김진우 기자
2015.03.0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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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에 있는 영상은 렉서스 NX 200t에 탑재되는 2.0L 가솔린 터보 엔진 프레젠테이션 영상이며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파워를 낸다. 제원 자체는 평범하지만 프레젠테이션에서 본 자료, 실제로 주행하고 나서 NX 200t 가솔린 엔진 완성도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다. 렉서스가 NX 300h에 이어 NX 200t를 국내 출시했다. 렉서스는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 없었는데 컴팩트 SUV 모델인 NX 시리즈에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을 도입하면서 렉서스는 앞으로 자연흡기 엔진만 고
수입차 시승기
김진우 기자
2015.03.0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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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 영상은 크라이슬러 300C 주행 및 시내연비 측정 영상이다. AWD 시스템이 탑재되어 눈길과 빙판길에서 충분한 트랙션 확보할 수 있고 8단 자동변속기 덕택에 정속 주행 상황에서 엔진회전수를 낮춰 연비가 향상되고 정숙성이 뛰어나다. V6 3.6L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고 거기에 구동력 배분으로 동력이 손실되는 AWD가 탑재되었기 때문에 시내 연비는 좋지 않으리라 예상했었다. 그리고 측정 결과 경기도 하남시에서 서울 가산동까지 시내 연비는 약 6.7km/l라는 결과가 나왔다. 참고로 300C AWD 공인연비 시내 기준이 7.6k
수입차 시승기
김진우 기자
2015.02.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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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014년 캠리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부분변경된 캠리는 익스테리어는 물론 정숙성, 승차감 등 탑승자들의 배려와 만족도를 높이고 충돌안전성 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부품이 교체되고 고장력 강판을 확대 적용했다. 다만 엔진과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은 구형 모델에 탑재된 것을 그대로 적용했다. 경쟁 모델들은 연비를 조금이라도 더 높이려고 실린더에 직접 연료를 분사하는 시스템으로 변경하거나 6단 자동변속기 대신 동력 손실이 없고 기어비 영역을 크게 넓힌 CVT를 탑재하는 등 연비를 개선하기 위해 바쁘게 파워트레인을 바꾸고 있는 상
수입차 시승기
김진우 기자
2015.02.1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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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변속기 수동변속기 DCT의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면 가속 시 운전자 의도대로 혹은 자동적으로 마치 계단을 올라가는 것처럼 다음 단 변속이 된다는 점이다. 적어도 우리나라 운전자들 거의 대부분은 이렇게 단계적으로 변속되는 변속기를 탑재한 자동차를 타고 있고 거기에 익숙해졌다. 밀레니엄 시대라고 일컫는 21세기에 접어들 때 GM대우 마티즈 그리고 현대기아차 EF쏘나타, 옵티마는 수동변속기도 자동변속기도 아닌 이상한 변속기를 탑재하기 시작했는데 속도에 따라 다음 단으로 변속되는 수동, 자동변속기와 다르게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은 만큼
수입차 시승기
김진우 기자
2015.02.1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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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은 혼다 CR-V 연비 측정과 적재 공간 등의 정보가 담겨져 있다. 혼다 CR-V의 시내연비, 트렁크 적재공간 그리고 시속 100km/h 크루즈 주행 시 순간연비 등의 정보가 담겨져 있으며 혼다 CR-V의 실용성과 연비 정보가 궁금하다면 위 영상 재생하면 된다. 2014년 미국에서 판매된 SUV 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바로 이 시승기의 주인공 혼다 CR-V이다. 혼다 CR-V는 2014년 한 해 335,019대의 판매량을 달성하면서 미국 SUV 부문 판매량 1위에 올랐고 픽업트럭 그리고 승용차 모델까지 합치면 종합
수입차 시승기
김진우 기자
2015.02.0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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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경기도 양평의 한적한 도로를 주행하다가 뒤에서 빠르게 접근하는 자동차가 있어 옆으로 비켜주었다. 비켜준 순간 기자의 눈을 의심했는데 튜닝카도 아닌 SUV 모델이며 그것도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렉서스 SUV 모델 NX 300h 였다. 동력성능이 좋은 편이라고 하지만 렉서스 NX 300h가 가속력은 물론 중, 저속 코너에서도 이렇게 잘 달릴 줄은 예상하지 못했었다. 나름 쫓아가보려고 노력했지만 NX 300h는 점점 더 멀어지며 내 시야에서 사라졌다. 물론 운전자의 드라이빙 스킬이 상당히 뛰어나지만 코너를 돌 때 롤러
수입차 시승기
김진우 기자
2015.01.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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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상반기 볼보는 완전히 새로 바뀐 파워트레인을 공개했다. DRIVE-E 파워트레인이라는 명칭을 지닌 새로운 파워트레인의 가장 큰 특징은 가솔린 디젤 둘 다 엔진 실린더 개수를 4기통으로 줄이고 배기량을 2.0L 딱 한가지로 설정해 블럭을 공유하며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에서 8단 자동변속기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점이다. DRIVE-E 파워트레인 출시 전 볼보는 디젤 엔진만 선택할 수 있었다. 2011년 까지만 하더라도 최고출력 254마력을 내는 직렬 5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라인업이 있었지만 낮은 연비 그리고 배출가스 규제
수입차 시승기
김진우 기자
2015.01.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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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관심 있다면 상용차인 버스, 트럭 등을 제외하고 승용차 모델 기준으로 트렁크 있는 4도어 세단, 5도어 해치백, 3도어 쿠페, 2도어 쿠페, SUV, 미니밴까지 분류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는 크로스오버 디자인이 유행하면서 디자인만 보고 바로 자동차를 분류하기 힘들다. 특히 온로드 주행안정성을 높이면서도 탁 트인 전면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최근 나오는 SUV 모델들은 승용차의 주행 감각을 접목시켜 높이가 낮아지고 전폭이 넓어지고 있다. BMW X1, 메르세데스-벤츠 GLA 같은 모델은 SUV인지 해치백인지 바
수입차 시승기
김진우 기자
2014.12.3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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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판매되는 수입차 디젤 비율이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유럽 브랜드를 중심으로 연비가 뛰어난 디젤 엔진을 탑재하면서 올해 판매된 수입차 중에서 디젤 엔진 비율은 70%나 된다. 디젤 엔진이 큰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연비이다. 하지만 한 가지가 좋으면 단점도 눈에 띄는 법 디젤은 연비가 뛰어나지만 진동과 소음이 가솔린 엔진보다 더 크다. 그리고 높은 압축비를 견뎌야 하기 때문에 가솔린 엔진보다 더 튼튼하게 제작되는데 무게도 무거워지기 때문에 무게배분 면에서 불리해 따라서 코너를 돌 때 가솔린보다 한계가 낮다는
수입차 시승기
김진우 기자
2014.12.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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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유명한 영화 매트릭스 리로디드에서 모피어스, 트리니티 그리고 시온의 운명을 좌우하는 키메이커가 탑승한 캐딜락 CTS는 키메이커를 감시하는 트윈스의 추격을 뿌리치면서 고속도로를 질주한다. 이 영화를 통해 당시 학생이었던 나에게 캐딜락에 CTS라는 모델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매트릭스2 리로디드에 출연했던 1세대 CTS는 거리에서 몇 번 보긴 했지만 실제로 시승해 본 적은 없었다. 이후 세월이 흘러 2008년에 등장한 2세대 캐딜락 CTS는 V6 2.8L 엔진과 3.6L 엔진을 탑재했으며 이후 V6 2.8L 엔진이 없어지
수입차 시승기
김진우 기자
2014.12.0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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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극적이고 적극적인 벤츠 C 220 AMG LINE 기자 기억으로 메르세데스-벤츠는 플래그십 대형세단 S클래스부터 가장 작은 A 클래스까지 공통적으로 고속도로 주행안전성이 대단히 좋은 차를 만드는 메이커로 기억된다. 이건 지금 뿐만 아니라 과거부터 메르세데스-벤츠는 고속도로에서 흔들림 없는 주행안전성이 뛰어났고 BMW 아우디 등 경쟁 메이커보다 고속도로 주행안전성은 한 수 위였다. 하지만 자동차가 상향평준화 되고 다양한 모델 가지치기에 나서며 연비와 상품성 등을 높인 BMW, 아우디가 발 빠르게 중형 또는 소형차 신모델을 출시하
수입차 시승기
김진우 기자
2014.11.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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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 프랑스의 푸조, 시트로앵 브랜드의 자동차는 독일이나 스웨덴 등 다른 유럽국가의 자동차와 비교해서 독창적인 특징들이 있다. 가장 먼저 스티어링휠 리모콘이 스티어링휠 스포크가 아닌 스티어링휠 좌우 칼럼에 붙어 있다. 이 때문에 푸조나 시트로앵 그리고 르노삼성 일부 모델은 스티어링휠 리모콘 버튼 조작이 처음에는 상당히 헷갈린다. 물론 익숙하면 스티어링휠 스포크에 붙은 버튼보다 더 쉽게 조작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모델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프랑스 브랜드는 스티어링휠 크기가 작고 반응이 빠르다. 그러면서도
수입차 시승기
김진우 기자
2014.11.2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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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별반 다를 바 없지만 토요타가 국내 진출하기 전 자동차 커뮤니티 혹은 동호회 중심으로 현대기아차는 안티들이 많았고 그 외 자동차 브랜드와 수입차 브랜드에 우호적이었다. 그리고 과거에는 지금보다도 더 수입차 구매 장벽이 더 높았고 국산차와 수입차 가격 격차도 더 컸다. 네티즌들은 토요타가 국내에서 수입 판매되어야 현대 기아차의 독과점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그 중심에는 항상 캠리가 있었다. 캠리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패밀리 세단이며 일본 자동차 브랜드 토요타의 자동차 모델이지만 미국에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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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2014.11.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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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디젤 승용차 국내 판매가 허용되면서 연소효율성이 가솔린 엔진보다 뛰어난 디젤 승용차들이 속속 출시되었고 높은 연비 뿐만 아니라 낮은 엔진 회전수에서 가솔린 엔진보다 월등히 높은 최대 토크를 내면서도 시내 주행, 추월 시, 오르막 구간에서 힘이 좋은 디젤 승용차들이 운전하기 편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디젤 특유의 진동과 소음 그리고 질소산화물과 미세먼지 배출은 지금도 디젤 엔진이 해결해야 하는 숙제가 되었다. 특히 유럽은 우리나라와 달리 진동과 소음에 관대하다. 아무리 연비 좋고 힘이 좋아도 진동과 소음에 관대한 우리
수입차 시승기
김진우 기자
2014.11.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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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알렉 이시고니스에 의해 탄생된 미니는 2000년대 지나서도 줄곧 3도어를 유지했다. 그러다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받아들여 2000년대 중반 이후 미니 컨버터블을 시작으로 개방형 트렁크 도어가 적용된 미니 클럽맨과 페이스맨, 컨트리맨 등의 미니 가지치기 모델들이 차례대로 출시하면서 혼자서 카트를 타는 느낌이 강한 스포츠주행을 위한 앙증맞은 소형차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간활용성과 동승자들을 위한 성격이 더욱 짙어졌다. 2014년 BMW 미니는 드디어 뒷좌석 탑승자들을 위한 미니 5도어 해치백 모델을 지난 11월 4일에 출
수입차 시승기
김진우 기자
2014.11.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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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유로6 규제를 만족시키는 디젤 승용차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검은 매연 = 디젤 엔진이라는 상식을 깨고 가솔린 엔진보다 뛰어난 연비와 강력한 토크로 내세우는 디젤 엔진은 국내에서 수입차 중심으로 디젤 엔진 탑재 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으며 유럽 자동차 브랜드 중심으로 수입차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 점유율이 15%를 넘어섰다. 하지만 일본 수입차 브랜드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Q50과 Q70 등에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는 인피니티 그리고 곧 출시될 예정인 닛산 캐시카이를 제외하면
수입차 시승기
김진우 기자
2014.11.0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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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화려한 꽃, 여름에는 우거진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1년 내내 한 계절만 경험하는 극지방, 열대지방 국가들과 비교하면 축복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때때로 계절 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인해 우리는 주기적으로 큰 시련과 고통을 겪기도 한다. 벤츠에서 만든 특수트럭 유니목은 제 2차 세계대전 패전국 독일이 연합군에 의해 모든 군수물자 생산이 강제 중단된 뒤 다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특수트럭이며 OM636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을 선택할 수 있었다. 이후 유니목은 1966년 10만대를
수입차 시승기
김진우 기자
2014.10.2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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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신형 시로코 R-LINE 모델을 출시행사 하면서 폭스바겐의 핫해치 GTI 그리고 강력한 성능과 연비를 겸비한 GTD, 마지막을 10월 2일에 국내 런칭한 3도어 쿠페 시로코를 트랙에서 시승해 볼 수 있었다. 시로코 R-LINE 그리고 골프 GTI, GTD의 공통점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모두 전륜구동 모델이라는 점 또 하나는 전자제어 디퍼런셜락 장치로 볼 수 있는 XDS가 탑재되어 있는데 기본적으로 프런트에 무게 중심이 쏠려 스포츠주행에 가장 불리한 전륜구동 모델임에도 세 모델 모두
수입차 시승기
김진우 기자
2014.10.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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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4명이 넉넉하게 탈 수 있는 용도로 중, 대형 SUV를 선택할 때 현대 싼타페, 기아 쏘렌토, 한국지엠 캡티바를 선택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중형 SUV로 분류되는 이들 모델은 차체 길이가 4.6m가 넘고 휠베이스가 2.7m 이상이어서 4명이 탑승해도 실내 공간이 넉넉하며 편안하다. 또한 최저지상고가 높기 때문에 오프로드 주행에서 하부가 닿을 확률이 적어 험로 주파가 가능한 AWD 시스템을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으며 승용차를 소유한 운전자가 불가능한 험로 주행을 할 수 있어 오지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런데 단순히 최저지상고
수입차 시승기
김진우 기자
2014.10.01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