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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은 아투라 스파이더(Artura Spider)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아투라 스파이더는 공기저항을 고려해 설계된 하드탑 루프를 갖춘 오픈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은 합산 총 출력 699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미국서 27만3800달러(약 3억6000만원)다.아투라는 맥라렌의 미래를 보여주는 PHEV 슈퍼카다. 아투라는 맥라렌 초경량 아키텍처 MCLA(McLaren Carbon Lightweight Architecture)가 적용된 최초의 모델이기도 하다. 기존에는 쿠페로만 운영됐는데, 2025년형을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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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이하 KGM)는 토레스 쿠페 디자인을 추가로 공개했다. KGM이 지난 2월 21일 공식 유튜브에 게재한 창립 70주년 홍보 영상에 등장한 토레스 쿠페는 코드명 J120으로 토레스 기반 쿠페형 SUV다. 토레스 쿠페는 새로운 조명 시그니처, 스포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KGM은 지난달 개최된 ‘2024년 파트너스 데이’에서 토레스 쿠페 연내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토레스 쿠페는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되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식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토레스 쿠페는 토레스 기반 쿠페형 SUV로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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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는 르노5 E-Tech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르노5 E-Tech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소형 전기차로 1970년대 르노5 해치백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클래식한 외관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최대 WLTP 400km다. 가격은 2만5000유로(약 3600만원)이다.르노는 르노5 E-Tech 가격을 유럽서 2만5000유로(약 3600만원)로 책정,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차 중 하나가 됐다. 르노5 E-Tech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소형 전기차다. 르노5 E-Tech는 CMF-B 플랫폼의 개선형인 AmpR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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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신형 티구안 e하이브리드 유럽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신형 티구안 e하이브리드는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다양한 옵션이 기본이다. 19.7kWh 배터리 완충시 EV 모드로 WLTP 기준 120km를 주행한다.신형 티구안 e하이브리드 유럽 가격은 4만8655유로(약 7천만원)로 책정됐다. 아우디 현행 Q5 PHEV와 비교해 9000유로(약 1300만원) 이상 저렴하게 책정됐다. 신형 티구안 e하이브리드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파워트레인 성능 개선과 함께 기본 옵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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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비스틱(Vistiq)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비스틱은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대형 SUV로 33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공조 디스플레이, 플로팅 콘솔 등 실내가 확인된다. 비스틱 주행거리와 출력 등 제원은 1분기 중 공개된다.캐딜락은 중형 크로스오버 리릭을 시작으로 최근 소형 SUV 옵틱, 풀사이즈 SUV 에스컬레이드 IQ, 초호화 플래그십 세단 셀레스틱 등 다양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전기차를 공개 및 출시하고 있다. 특히 럭셔리 SUV가 주력 모델이다. 리릭은 국내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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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는 A6와 A4 ‘Buy Back 할부금융’ 특별 프로모션을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Buy Back 할부금융 프로모션은 36개월 간 월 29만9000원의 부담 없는 금액으로 아우디 2023 A6 45 TFSI와 2023 A4 40 TFSI를 운영할 수 있다.A6 45 TFSI 가격은 7215만5000원이다. Buy Back 할부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구입시 선수금 33%을 낸 뒤 월 29만9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36개월 후 잔존가치는 차량가의 최대 50%까지 보장된다. 계약 기간 중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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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가 연내 투입될 전망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 대한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1.6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밴, 라운지, 9~11인승 등으로 운영된다.현대차는 스타리아 출시 당시 하이브리드와 수소전기차 도입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다만 업계에 따르면 수소전기차 개발은 불투명한 상태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최근 기아가 출시한 카니발 부분변경 하이브리드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이다.스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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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는 르노5 E-Tech를 26일 공개했다. 르노5 E-Tech는 르노 조에를 대체하는 차세대 소형 전기차로 도심 주행에 최적화됐다. 르노5 E-Tech는 1970년대 르노5 해치백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클래식한 외관이 특징이다. 1회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최대 400km다.르노5 E-Tech는 르노 조에를 대체하는 차세대 소형 전기차다. 르노5 E-Tech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것이 강점이다. 르노5 E-Tech 가격은 유럽 기준 2만5000유로(약 3600만원) 미만으로 책정된다. 대표 경쟁 모델인 미니쿠퍼 일렉트릭,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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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EV3는 기아가 전기차의 대중화 및 보편화를 목표로 올해 출시할 소형 SUV다. EV3는 E-GMP를 기반으로 니로 EV보다 저렴한 가격, 콘셉트카와 유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상반기 중 양산이 시작된다.EV3는 전기차의 대중화 및 보편화를 목표로 기아 E-GMP 기반 전기차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책정된다. 기아는 EV3 미국 가격을 3만달러(약 3900) 예고했는데, 이는 니로 EV보다 1만달러(약 1300만원) 저렴하다. EV3는 기아 전기차 전용 공장 오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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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이 국내 투입될 전망이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포드코리아는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연내 출시를 목표로 사전 준비에 돌입했으며,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에는 출시된다. 신형 익스플로러는 상품성이 개선됐으며, 기존 하이브리드 트림은 단종됐다.익스플로러는 미국 기준 중형 SUV 중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로 최근 6세대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특히 신형 익스플로러는 미국서 트림 조정을 통해 기본 옵션이 강화됐으며, 일부 트림은 가격이 소폭 인하됐다. 다만 기존 3.3 가솔린 하이브리드 트림은 단종됐다.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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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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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신형 Q2를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Q2는 2차 부분변경 모델로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8.8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 개선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전반적인 상품성이 강화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아우디 Q2는 엔트리급 SUV다. 2016년에 출시됐으며, 약 4년 후 부분변경을 거쳤다. Q2 2차 부분변경은 사실상 Q2 단종 전 마지막 상품성 업그레이드다. 아우디는 2022년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Q2 등 엔트리 라인업을 단종하고 고급 라인업을 확장할 계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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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지난 21일부터 전기차 구매 고객의 가격 부담을 덜고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차량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코나 일렉트릭은 최대 620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EV에브리 케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는 차량 가격 할인 120만원, 얼별 재고 할인 최대 500만원, 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원 등 현대차 구매 혜택 최대 700만원, 정부 보조금 650만원, 가격 할인 비례 추가 보조금 40만원의 구매 혜택을 받는다. 코나는 최대 380만원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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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3 풀체인지 실내 일부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커뮤니티 비머포스트(Bimmerpost)에 게재된 X3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BMW 인터랙션 바, 신형 스티어링 휠 등 실내를 확인할 수 있다. 외관도 대폭 변경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신형 X3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 토글형 기어레버, BMW 인터랙션 바 등 브랜드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BMW 인터랙션 바는 차세대 앰비언트 램프로 신형 X5,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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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M90 출시 국가가 확대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따르면 EM90은 올해 하반기 유럽 시장에 투입된다. EM90은 지리자동차 SEA 플랫폼 기반 럭셔리 전기 미니밴으로 중국 전용 모델로 알려졌다. 가격은 약 1억5000만원이다. 국내 출시 가능성도 높아졌다.EM90은 중국 지리자동차 산하의 지커(Zeekr) 009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럭셔리 전기 미니밴이다. EM90은 중국 볼보 공장에서 생산된다. EM90은 첫 공개 당시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알려졌는데, 유럽 시장까지 투입된다. 최근 E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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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회장 강희수)는 21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2층 컨벤션홀에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4년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는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선정됐다. (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10년 이상 자동차 산업·정책 분야를 출입한 전문 기자로 구성된다. 협회 회원 32명은 지난달 23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실차 테스트'를 통해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안전 ▲경제성 ▲혁신성 등 5개 부문 22개 항목 평가를 진행했다.'아이오닉 5 N'은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24.02.2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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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지난 21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내 세빛섬에서 열린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2024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All New Accord Hybrid)가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독보적인 고성능, 고효율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한 것은 물론, 하이브리드 세단에 대한 편견을 깬 주행 성능이 매력적인 모델”이라며 “10년전 국내 시장에 어코드를 선보인 이래 처음으로 ‘2024 올해의 차’에 선정되어 더욱 의미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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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의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가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강희수, AWAK)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이하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로 선정됐다.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23년에 출시된 신차 총 78개 모델 중 40대를 올해의 차 부문별 후보로 선정하고, 지난 1월 23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실차 테스트를 진행 후, 투표를 통해 부문별 ‘올해의 차’ 수상 차량을 가려냈다. 특히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 부문에서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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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의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Sierra)가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강희수, AWAK)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이하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픽업트럭’에 선정됐다.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23년에 출시된 신차 총 78개 모델 가운데 40개 모델을 올해의 차 부문별 후보로 선정했으며, 지난 1월 2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실차 테스트와 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올해의 차를 가렸다. GMC 시에라는 ‘올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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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지난 21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진행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4) 시상식에서 5세대 프리우스가 ‘올해의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올해의 디자인’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지난해 출시된 신차 78대를 대상으로 1차 투표를 통해 40대를 선정, 인제 스피디움에서 실차 테스트 및 2차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올해의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와 ‘올해의 디자인’으로 선정된 5세대 프리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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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투아렉 부분변경 가격이 인하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투아렉 부분변경 글로벌 가격 인하를 고려하고 있으며, 기존 선택 사양인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서라운드 뷰 등을 기본 사양으로 변경한다. 국내 출시도 예정된 상태다.폭스바겐 호주 법인 관계자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투아렉 부분변경 가격을 재조정할 계획이지만 가격 인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티구안 구매자가 투아렉으로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투아렉 부분변경은 기본 트림부터 옵션이 강화됐다”라고 밝혔다.신형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2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