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자동차코리아는 EX30이 사전예약 이틀만에 1000대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EX30은 전기화 미래를 향한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알리는 순수 전기 SUV로 첨단 안전 기술과 편의사양 등을 갖췄다. EX30 실차는 성수동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30은 2023년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향한 볼보자동차의 비전이 담긴 5인승 전기 SUV다. EX30은 소형 SUV임에도 최신 ADAS 시스템과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췄다. 가격은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보조금 100%에 맞게 4945~5516만원으로 책정됐다.

EX30은 지난 11월 28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에서 이틀만에 1000대가 계약됐다. EX30 실차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울 성수동에 있는 피치스 도원에서 진행하는 팝업 스토어 ‘UNBOX YOUR EX30’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팝업 스토어는 EX30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컨셉추얼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리셉션 공간에는 EX30에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을 형상화한 구조물과 함께 EX30이 전시됐다. 프로그램 체험존에서는 아트웍 엽서, 스티커 등 EX30 굿즈를 만들어 볼 수 있다.

EX30 언박싱존에서는 EX30, 스웨덴 본사에서 온 EX30 실내 친환경 소재를 전시한 공간, AR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나만의 EX30 포토키링 만들기, 서프라이즈 박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팝업 스토어는 네이버 예약과 현장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