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현대차, N 페스티벌 최종전서 신형 '아반떼 N1 컵 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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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11-01 02:31:31 탑라이더 뉴스팀

현대자동차가 신형 '아반떼 N1 컵 카'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전라남도 영암 소재)에서 진행된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 최종전에서 '아반떼 N1 컵 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대 N 페스티벌' 2024 시즌부터 사용하게 될 '2024 아반떼 N1 컵 카'는 '더 뉴 아반떼 N'을 베이스로 제작됐다. 신형 컵 카는 기존 아반떼 N 컵 카 대비 광폭 타이어 적용으로 코너링 스피드 개선 및 타이어 내구성이 증대됐으며, 와이드 휀더 및 전후 범퍼를 새롭게 단장했다.

'2024 아반떼 N1 컵 카'는 지난주 중국에서도 공개됐다. 주저우(Zouzhou, 중국 남동쪽 주저우시 위치)에서 개최된 TCR China 주저우 라운드에서 처음으로 현대자동차 원메이크 차량이 공개됐으며, 내년부터 중국에서도 한국처럼 동일하게 N1 클래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현대 N 페스티벌' 최종전 N1 클래스에서는 김규민 드라이버가 우승을 하며 시즌 1위로 마감, DCT레이싱팀도 팀 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며 2023 시즌을 마무리했다. N2 및 N3 클래스는 각각 정상오 및 오민홍 드라이버가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2023 현대 N 페스티벌'은 스프린트 대회 6라운드와 타임 트라이얼 3라운드로 진행됐다. 스프린트는 '아반떼 N 컵(프로급, N1 Class)'을 비롯해 '벨로스터 N 컵(아마추어급, N2 Class)', '아반떼 N 라인 컵(입문자급, N3 Class)'으로 진행됐으며, 타임 트라이얼 클래스는 스프린트 클래스와 분리돼 인제 스피디움(강원도 인제 소재)에서 진행됐다.

최종전에는 미국 유명 투어링카 레이스인 2023 SRO TC 대회를 아반떼 N 차량으로 우승한 제프 리카(Jeff Ricca) 선수도 게스트 드라이버로 출전했다. 이번 교류를 통해 향후 한국, 중국, 미국 3개국에서 동일한 사양의 아반떼 N 원메이크 경기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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