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6월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차종별 최대 600만원 지원 또는 일시불 구매시 최대 300만원 취등록세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과 다자녀 가구 등은 최대 50만원 추가 혜택을 받는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인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 콜로라도 구매 고객은 1.9%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를 진행할 수 있으며,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일시불 구매 고객은 취등록세 250만원, 사업자 고객은 최대 350만원을 지원받는다.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은 3.9% 이율로 최대 60개월 할부, 콤보 프로그램 선택시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고객이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취등록세의 50%를 쉐보레측이 지원한다.
타호 구매 고객은 3.9% 이율로 최대 60개월 할부 혹은 일시불 구매시 취등록세 50%를 지원받는다. 추가로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km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볼트 EUV 구매 고객은 콤보 최대 300만원, 일시불 150만원을 지원받는다.
쉐보레는 가정의 달 혜택을 통해 만 20세 이하의 자녀를 2명 이상 둔 다자녀 가구를 비롯해 다문화 가정, 신혼부부, 교사 및 교직원 등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에 따라 최대 50만원,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차량에 따라 최대 30만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