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메르세데스-벤츠 성동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했다. 성동 서비스센터(성동구 자동차시장1길 104-65)는 1988년 오픈한 국내 1호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로, 재건축과 확장을 통해 80개 워크베이의 수입차 최대 규모가 됐다.


성동 서비스센터는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마이바흐와 고성능 럭셔리 브랜드 AMG 전용 워크베이 및 관련 시설에 풍부한 전문 경험을 갖춘 전담 테크니션을 보유했다. 특히 순수 전기차 EQ 전문 테크니션과 고전압 및 배터리 교체 등에 필요한 장비와 안전 설비까지 갖췄다.


한성자동차는 5가지 브랜드 가치를 강조했다. Innovative(디지털화와 DB분석을 통한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 Customer Experience(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Premium(모든 고객 접점에서 프리미엄 가치 제공), Expertise(지속적인 인력 및 설비 투자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 확보), Sustainable(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구성된다.


한성자동차 성동 서비스센터는 Innovative(예약부터 수리 및 출고까지 고객 중심의 디지털 여정 제공, Customer Experience(전국 22개 서비스센터를 통한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로 편의성 증대), Premium(고객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품격 있는 공간 및 서비스 제공), Expertise(EQ, AMG, 마이바흐 등 헤일로 브랜드 전문 인력과 최첨단 설비 운영)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비롯해 예약부터 출고까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스마트 트래킹 서비스', 원하는 서비스센터에서 입출고가 가능한 '사고 수리 드롭 서비스', 다음날 예약이 가능한 '패스트 트랙 서비스',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 픽업&딜리버리가 제공된다.


한편, 성동 서비스센터는 1988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수입차 공식 서비스센터로 군자 서비스센터, 용답 서비스센터를 거쳐 용답과 성동을 통합한 성동 서비스센터가 완성됐다. 성동 서비스센터는 강남, 서초, 송파에서 15~20분 거리에 위치,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