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프는 연말을 맞아 역대 최고 수준의 프로모션과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프는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부담이 늘어난 고객들의 걱정을 완화하기 위해 각 모델 별 최대 139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차량 주요 품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도 지원한다.

그랜드 체로키 L과 컴패스는 각각 최대 1390만원, 1150만원 할인 또는 최대 77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레니게이드는 최대 650만원 할인 혹은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구매 고객은 연중 최고 혜택으로 신차를 즉시 출고 받을 수 있다.

기존 지프 고객을 위한 윈터 서비스 캠페인도 진행된다. 한파로 인한 고장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12월 30일까지 차량 주요 품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배터리 등 필수 부품은 15%, 액세서리 아이템은 10% 낮은 가격에 판매해 고객 부담을 줄였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됐다. 12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을 방문, 시승을 하면 지프 캠핑 체어를 증정한다. 시승을 진행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3박 4일 시승권을 제공한다.

지프는 고객들의 시승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 전시장에서 매월 셋째 주 주말 동안 ‘지프 카페 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지프 카페 데이 기간에 전시장을 내방한 고객은 딜러의 자세한 차량 설명과 함께 다양한 모델을 시승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