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11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는 11월 한 달간 트래버스 400만원, 타호 30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80만원 등 차종별 최대 400만원 현금 지원, 트래버스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대상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노후차 30만원도 지원한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인 콤보 프로그램 선택시 최대 400만원의 현금 지원과 선수율에 따라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2.9% 이율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증 연장 유로 서비스 쉐보레 플러스 케어 1년/2만km도 받는다.
타호 구매 고객은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30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4.4% 이율 할부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콤보 프로그램 구매시 최대 80만원 현금을 제공한다. 선수율에 따라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4.4% 할부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다.
콜로라도 구매 고객에게는 출고 기념품 ‘캠핑 체어와 테이블 세트’가 증정된다. 콜로라도 Z71 구매 고객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가 무상 제공된다. 노후차 보유 고객은 차종에 따라 최대 30만원이 할인된다.
한편, 한국지엠 국내 영업 관계자는 ‘올해가 GM의 한국 출범 2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올해 최대 수준의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이 트래버스와 타호 등 쉐보레 대표 RV 라인업을 부담 없이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