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서 시승과 전시 행사 진행

벤틀리서울은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공식 팝업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전 지역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8월 24일, 25일 양일간 진행된다. VIP 라운지에서 시승 및 구매 상담이 가능하다. 행사 중 출고 고객에게는 다양한 벤틀리 공식 굿즈가 제공된다.

벤틀리가 대전 지역 최초로 진행하는 ‘Extraordinary Day with Bentley’ 행사는 벤틀리 차량 시승 및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대전 지역 잠재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와 주한 영국 대사관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의 일환이다.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 VIP 라운지에서 벤틀리 시승 및 구매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전문 영업 컨설턴트가 관심 있는 차종의 시승부터 구매 상담까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벤틀리 컨피규레이터로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 중 차량을 계약한 고객들에게는 벤틀리 공식 굿즈인 ‘GT백’이 지급된다. 시승 및 상담 고객은 벤틀리 공식 텀블러 및 머니클립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는 벤틀리 공식 ‘골프백 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양일 행사 기간 중 갤러리아 백화점 및 럭셔리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과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벤틀리 출고 혹은 출고 대기 고객에게 6개월간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갤러리아 인트로 카드가 발급된다. 브라이틀링은 갤러리아 상품권과 위켄트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