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국장)가 월드카어워즈(World Car Awards) 한국대표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월드카어워즈(WCA)는 최근 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하영선 국장을 ‘2022년 월드카어워즈 한국대표 심사위원’으로 선정하고, WC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위원단으로 등록을 완료했다고 31일(현지 시각) 밝혔다.
지난 1993년부터 신문사 기자 생활을 시작한 하 국장은 조선닷컴 자동차팀장, 데일리카 국장 등 지난 20여년간 자동차 부문을 취재하는 등 자동차 전문기자로서 명성을 쌓았다.
또 지난 2012년에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utomobile Writers' Association of Korea, AWAK) 초대 간사로 활동한 이후, 2018년부터 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지난 2004년 출범한 월드카어워즈는 미국, 유럽, 중국, 러시아, 일본, 인도, 브라질, 한국 등 전 세계 자동차 전문기자 9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5월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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