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닛산은 최단기간 5000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11월 한달 간 특별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닛산은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특히 2천만원대 수입 중형세단 알티마의 인기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닛산의 대표 세단 모델인 알티마 2.5 Smart, 2.5 SL, 2.5 Tech 및 맥시마 구매 고객에게는 36개월 유예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최저 월 15만원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선수금 40%, 상환 유예금 50%, 월 15만1000원~19만2000원)

또한 GAP 보험 서비스(전손사고 발생 시, 신차 가격과 전손보험금의 차액을 보상해주는 서비스)와 닛산 인텔리전트 케어(1년 간 최대 3회까지 스크래치, 덴트 무상 수리)의 추가 혜택도 동시에 주어진다.
무라노 하이브리드는 초저금리 유예할부 프로그램(선수금 50%, 상환유예금 50% 기준)을 통해 24개월 동안 월 6만원에, 현금 구매 고객은 350만원을 지원 받는다. 쥬크는 60개월 무이자 또는 현금 200만원, 370Z는 60개월 무이자 또는 현금 400만원을 지원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11월 한 달간 다양한 차종에 걸쳐 현금할인과 무이자할부, 유예할부 등 최적의 구매 조건을 마련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닛산 브랜드를 경험하고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