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컨코리아는 링컨 브랜드의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 '2017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는 링컨자동차가 역사와 전통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가고 있는 혁신적 아티스트와 그들의 예술적 비전과 작품들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2013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국내에서는 2013년 MKZ 출시를 기념해 진행했다.

링컨코리아 2017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14년 만에 귀환한 올-뉴 링컨 컨티넨탈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동차와 예술, 그리고 컨티넨탈이 담고 있는 다양한 가치들의 공존(共存)을 프로젝트 테마로 설정하고, 젊은 작가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노선희 링컨코리아 홍보부문 총괄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동차와 혁신적 기술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문화 예술, 디자인 분야까지 섭렵해 과감한 도전과 새로운 가치를 향한 여정을 이어가는 링컨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통해 창조된 작품은 두차례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1차 전시는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도산 사거리에 위치한 선인모터스 신사전시장(링컨존)에서 진행된다.
또한 2차 전시는 8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공근혜 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incoln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