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쉬는 애프터마켓용 자동차부품인 에어컨/히터 필터, PM2.5 캐빈필터와 에어로트윈 일체형 와이퍼를 선보였다고 28일 전했다.
캐빈필터와 와이퍼는 뛰어난 제품력과 강한 내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오염물질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갖는다. 보쉬는 캐빈필터와 와이퍼 외에도 배터리, 전구, 필터, 점화플러그 등 고품질 자동차 부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에어컨/히터 필터인 보쉬 PM2.5 캐빈필터는 고효율의 독일산 PM 2.5 여과지를 사용해 2.5μm이하의 오염물질까지 효과적으로 걸러내는 제품이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90% 이상, 미세먼지는 99% 이상 여과해 차량 내부를 보다 쾌적하게 유지한다.

특히 PM2.5 캐빈필터는 우수한 통기 저항능력으로 통풍량을 극대화 했다. 다량의 먼지 발생 지역이나 교통 혼잡 지역에서도 탁월한 자동차 실내 공기 정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활성탄층 제조 시 레이저 타공 방식을 채택하여 화학 약품으로부터 더욱 안전하다.
보쉬의 에어로트윈은 90년 역사의 기술 노하우로 제작된 일체형 와이퍼다. 특허 받은 특수 코팅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고무를 사용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유리를 보호해주고, 열이나 오존 등 유해환경에 의한 고무 손상이 적어 내구성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