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코리아는 3일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여섯 번째 공연을 4월 18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음악전문지 롤링스톤즈 매거진으로부터 '제임스 브라운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된 4인조 재즈 밴드 '빈티지 트러블'과 함께 한다.
지난해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빈티지 트러블은 이번 공연에서 블루스, 소울, 펑키,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수렴한 그들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아우디 라운지와 오랜 기간 함께 해 온 DJ 소울스케이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재즈와 클럽씬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을 연출될 계획이다.
여섯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주인공 빈티지 트러블은 2010년 미국에서 결성된 4인조 밴드로 영국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하여 데뷔 앨범으로 영국 아마존 발라드 차트 1위, 록 차트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본조비, 롤링스톤즈, AC/DC, 레니 크래비츠 등 유명 아티스트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인지도를 높여갔다. 2013년 세계 최고 재즈 레이블인 블루노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빈티지 트러블은 전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전개해 왔다. 특히 장기 컬쳐프로젝트의 일환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유니버설 뮤직의 블루노트와 협약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정통 재즈와 클럽씬이 만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통해 아우디가 제시하는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을 통해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연 참석자들에게는 맥코이 타이너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앨범 '픽쳐 디스크'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