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임러트럭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에게 프리미엄 밴 뉴 스프린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간 무료 셔틀 서비스를 모터쇼가 개장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수시로 운영한다.
또한 킨텍스 제 1전시장 5홀 앞에 설치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큐브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는 1995년 1세대를 시작으로 20여 년 동안 130여 개국에서 3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승용 감각의 주행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통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프리미엄 대형 밴이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무료 셔틀로 운영되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는 2세대 페이스리프트 스프린터를 바탕으로 와이즈오토홀딩스가 특장 제작한 11인승 두 가지 모델이다. 190마력 6기통 디젤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