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 럭셔리 세단에서부터 SUV까지 링컨 헤리티지와 최첨단 기술을 담은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 링컨부스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럭셔리 대형 SUV인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가 전시된다.

또한 최고급 럭셔리 대형 세단이자 링컨의 기함인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진화한 디자인 DNA를 담은 MKZ와 연비효율성까지 살린 MKZ 하이브리드, 링컨 최초의 컴팩트 SUV인 MKC 및 링컨의 베스트-셀링 대형 SUV인 MKX를 만나볼 수 있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최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기술에 혁신적 디자인이 더해져 미래 링컨 자동차의 지향점을 확인할 수 있는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킨텍스 제1전시장에 마련된 링컨코리아 부스는 링컨의 글로벌 전시공간 컨셉이 적용되었으며,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링컨의 기함인 올-뉴 링컨 컨티넨탈의 프레지덴셜 에디션을 모티브로 한 프레지덴셜 컨셉룸 등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뉴 컨티넨탈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우아한 외부 디자인, 운전자의 감성을 고려한 인테리어, 최첨단 하이테크, 다양한 안전/편의 기능을 갖췄으며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있는 링컨의 기함이다.
모터쇼 기간 중 관람객들과의 특별한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4월 1일에는 링컨관의 특별 홍보모델인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포토세션 및 특별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