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렉서스 LC500h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LC500h는 2012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LF-LC의 양산형 모델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LC500h는 렉서스 차세대 디자인 컨셉인 ‘Brave Design’의 시작을 나타내는 다이내믹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또한 2017 서울모터쇼 렉서스 전시관에서는 플래그십 세단 신형 렉서스 LS의 기반이 된 수소연료전지 컨셉카 LF-FC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렉서스 최초의 수소 연료전지 기술이 적용됐으며, 전륜에는 인 휠 모터를 배치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개봉예정인 뤽 베송 감독의 SF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에 등장하는 SKY-JET 도 2017 서울모터쇼에 등장한다. SKY-JET은 28세기를 배경으로 하는 1인승 우주선으로 렉서스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