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메르세데스-벤츠 구리 전시장(경기도 구리시 한다리길 17)을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구리 전시장은 경기 동부 지역에 개소하는 첫 번째 벤츠 공식 전시장이다.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경기 지역의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 광진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동부 일부 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구리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방문 및 상담 고객들에게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출고 고객들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보스턴백을 증정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구리 전시장을 포함, 현재 전국 총 43개의 공식 전시장 및 5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50개의 공식 전시장,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