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렌터카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와 2017년 KLPGA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롯데렌탈 표현명 대표이사와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2008년부터 롯데마트가 후원해 온 '롯데마트 여자오픈'을 롯데렌터카가 승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공식 후원하게 됐다. 롯데렌터카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3년간 후원하며 대회 총상금액은 6억원이다.
롯데렌탈 대표이사 표현명 사장은 "아시아 No.1 렌터카 브랜드의 위상에 걸맞은 최고의 품격을 갖춘 대회가 될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롯데렌터카는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15만대가 넘는 차량을 보유한 국내 1위, 아시아 1위, 세계 6위 규모의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