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자동차는 10일 한불상공회의소 '2016 갈라디너'에 파트너로 참가했다. 한불상공회의소 갈라디너는 한국과 프랑스 간의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이미 한불 비즈니스 커뮤니티 내 최고의 네트워킹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15~2016 한불수교공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렸다. 한불상공회의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갈라디너의 테마는 '감동과 혁신의 도시, 노르망디'로 풍부한 색감과 향으로 가득한 노르망디로의 여행을 선사했다.


갈라디너 사회는 방송인 이다도시와 파비앙이 진행을 맡았으며, K-POP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중에 한명인 가인과 프랑스의 팝스타 코르송의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이번 2016 한불상공회의소 갈라디너에는 자사 중형세단 SM6를 전시한 르노삼성자동차를 비롯해 에어프랑스, 아시아나항공, 바두아&에비앙, 카르티에, 펠리칸 등 30여개가 넘는 기업들이 파트너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