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AMG, C63 S 쿠페 에디션 1 국내 출시

[포토] AMG, C63 S 쿠페 에디션 1 국내 출시

발행일 2016-10-06 14:30:56 탑라이더 뉴스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6일 '메르세데스-AMG C63 S 쿠페 에디션1'을 국내에 출시했다.

국내에는 메르세데스-AMG C 63 DTM 레이싱카의 모터스포츠 정신을 계승한 특별 한정판(총 20대) 메르세데스-AMG C63 S 쿠페 에디션 1을 먼저 출시 하고, 연내 메르세데스-AMG C63 쿠페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60mm 길어진 알루미늄 보닛은 두 개의 독특한 파워돔으로 꾸며져 근육질의 외관을 더욱 강조해준다. AMG 로고가 새겨진 두 개의 날로 이루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은 시각적으로 차량의 중심을 더욱 낮아 보이게 하며 쿠페의 스포티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쿠페 대비 더 넓은(앞 32mm, 뒤 33mm 증가) AMG 휠 아치는 차량이 도로에 최대한 밀착하여 주행할 수 있도록 하며, 전용 사이드 스커트를 통해 C클래스 쿠페와 차별화된다.

에디션 1의 외관에는 데지뇨 셀레나이트 그레이 마그노 페인트가 적용되며, 보닛, 루프, 트렁크리드, 사이드실 패널에 노란색 AMG 스포츠 스트라이프 필름 장식이 추가된다. 전륜 19인치, 후륜 20인치의 무광 블랙 AMG 퍼포먼스 휠에는 노란색 휠 장식이 적용되며, AMG 세라믹 브레이킹 시스템과 노란색 캘리퍼가 기본이다.
 

실내에는 나파가죽시트를 비롯해 암레스트, 도어패널, 센터콘솔에 노란색 스티칭 장식이 적용되며, 스티칭 처리된 마이크로 파이버 재질의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이 기본 사양이다. 그 밖에 스티어링 휠 하단에는 에디션 1 레터링이 추가되고, 계기판과 IWC 시계에는 노란색 하이라이트가 적용된다.

메르세데스-AMG C63 S 쿠페 에디션 1에는 신형 4.0 V8 가솔린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돼 5500-6250rpm에서 최고출력 510마력, 1750-4500rpm에서 최대토크 71.4 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9초, 최고속도는 290km/h다. 전자식 AMG 리어 액슬 LSD가 기본으로 적용돼 주행성능을 높였다.
 

메르세데스-AMG C63 S 쿠페 에디션 1에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 어댑티브 상향등 어시스트 플러스가 적용된다. 또한 AMG 전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AMG 퍼포먼스 배기 시스템이 적용된다.

메르세데스-AMG C63 S 쿠페 에디션 1의 가격은 1억3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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