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포함 렌터카 서비스 다양하게 이용하는 법

#. 선릉에 사는 신동엽 차장은 지난 주말 친구들과 함께 ‘기사포함 렌터카 골프 라운딩 상품’을 이용해 부여에 있는 롯데스카이힐C.C.로 라운딩을 다녀왔다. 4명의 친구가 각자의 골프백을 싣고 전문 운전기사가 운전하는 스타렉스 차량으로 골프장을 다녀오는데 낸 비용은 총 26만5천원. 기사를 포함한 차량 렌트비와 유류비가 포함되어 있어서 각자 6만원대의 비용을 나누어 부담했다. 롯데렌터카 기사포함 골프라운딩 서비스를 이용하면 롯데스카이힐C.C에서 주중 30%, 주말 20%의 그린피 제휴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차장은 라운딩을 마친 후 식사를 하며 운전걱정 없이 친구들과 가볍게 한잔 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다.

 
나들이가 많아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의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는 편리한 자동차 생활의 팁을 주기 위해 ‘기사포함 렌터카 서비스’를 제안한다.
 
롯데렌터카는 지난 1990년부터 5년 이상 무사고 경력과 외국어 능력을 갖추고, 특급호텔 등에서 7년이상 근무한 경력을 가진 전문 운전기사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호텔과 제휴되어 있다. 기사포함 렌터카 서비스는 2014년 10월 정부의 규제 완화로 인해 11~15인승 승합차와 3천cc이상 웨딩카의 경우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고객은 특별한 날 다양한 기사포함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선 골프 라운딩을 즐기려는 고객을 위한 ‘기사포함 골프 라운딩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롯데렌터카 ‘기사포함 렌터카 골프 라운딩 상품’은 집에서 골프장, 다시 집까지 픽업ᆞ센딩 서비스를 제공해 장거리 운전에 대한 부담 없고 라운딩에 참여하는 일행이 차량 1대로 함께 이동할 수 있어 개별 이동보다 경제적이다. 승합차 6인 이상 탑승할 경우에는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더욱 빠르고 편리하다.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맞아 예비 부부는 결혼식 당일 예식장에서 호텔 또는 공항으로 이동하는 롯데렌터카 ‘기사포함 웨딩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지인에게 웨딩카를 빌리거나 왕복 운행을 부탁해야 하는 부담 없이 3천cc이상 대형 승용차를 이용해 편리하게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다. 대형 승용차, 리무진, 수입차 등 다양한 차종이 준비되어 있어서 마음에 드는 차량 선택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기사포함 렌터카 서비스는 ▲한국 도로주행에 자신이 없거나 아예 면허가 없는 한국 국적의 교포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으로 출장 가는 직장인 ▲통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를 직접 바래다 줄 수 없는 가족 ▲어린 자녀를 데리고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다녀야 하는 임산부 등 차량과 운전자 모두 필요한 고객에게 매우 유용하다. 또한 외국에서 방문한 바이어 등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실 수 있는 ‘호텔-공항 리무진 픽업 서비스’도 제공된다.
 
서비스 문의 및 예약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 및 기사포함 렌터카 전용 예약센터(02-547-8000)를 통해 할 수 있다.
 
롯데렌탈 프리미엄서비스팀 정효진 팀장은 “롯데렌터카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기사포함 렌터카는 편리함과 합리적인 비용 등의 장점을 가져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후 다양한 렌터카 상품 개발을 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롯데렌터카는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13만대가 넘는 다양한 국내외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명실공히 국내 1위, 아시아 1위, 세계 6위 규모의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이다. 고객의 차량 필요에 따라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포함 렌터카, 신차ᆞ중고차 장기렌터카 그리고 오토리스 및 카셰어링(그린카), 내 차 팔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는 렌터카 업계 내에 롯데렌터카가 유일하다. 최근 방송인 신동엽을 모델로 선정하고, 롯데렌터카가 제공하고 있는 신차를 사는 가장 손쉬운 방법인 신차 장기렌터카를 알리기 위한 ‘신차장’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