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주식회사 엔카(총괄대표 박성철, encarmall.com)는 중고차 구매 시 보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할부 금리도 낮춰주는 이벤트를 3월 21일(월)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26개 SK엔카 직영점에서 이벤트 대상 직영차를 RCI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르노캐피탈) 중고차 할부로 구매하면 SK엔카직영만의 중고차 보증 서비스인 엔카 워런티의 6개월 서비스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할부 금리를 신용 등급에 따라 최대 2.5% 할인해준다.

출고된 지 10년 이하, 주행거리 160,000km 미만의 국산차가 대상이며, 해당 매물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엔카 워런티는 SK엔카 직영차 구매 후 180일, 주행거리 10,000km 또는 365일, 20,000km 내에 침수 여부 및 주행거리, 엔진, 미션은 물론 일반 부품까지 보증해주는 SK엔카직영만의 특별한 보증 서비스다.
가입 기간은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비는 국산, 수입, 차종에 따라 상이하다. 6개월 서비스의 경우 국산차는 ▲경형, 소형 265,000원, ▲준중형, 중형, 스포츠카 365,000원, ▲대형, RV, SUV, 승합 465,000원, ▲특대형(체어맨W, 에쿠스, 베라쿠르즈, 모하비, K9) 565,000원이다. 수입차는 4,000cc 이하 모든 차종이 1,000,000원으로 동일하다.
차량이 제휴정비소로 입고되면 국산차는 5,000,000원, 수입차는 가입 기간에 따라 최대 10,000,000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한다. 소비자 부담금은 입고 시마다 국산차 50,000원, 수입차 200,000원이다.
SK엔카직영 최현석 직영사업부문장은 “이번 이벤트는 최대 56만원 상당의 중고차 보증 서비스 가입비를 면제해주고 할부 금리 할인도 제공해 소비자가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믿고 살 수 있는 직영차를 판매하는 것은 물론 금융사와의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K엔카직영은 SK주식회사 엔카에서 운영하는 국내 대표 중고차 판매 브랜드로, 전국 26개 직영점을 통해 연간 약 6만대의 중고차를 보증, 판매한다. 직영점에서 판매하는 중고차는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SK엔카직영은 업계 최초로 자체 진단 시스템을 갖춰 중고차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지난 해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중고차를 원격으로 구매해 환불까지 받을 수 있는 ‘홈엔카’ 서비스를 도입하여 소비자의 중고차 구매 만족도와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encarmall.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