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알온텍(www.lukashd.com)이 17일 고품격 프리미엄 블랙박스 ‘큐비아 R935’를 출시했다.
루카스 블랙박스로 대한민국 블랙박스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큐알온텍에서 2015년 말에 내놓은 새로운 브랜드 큐비아 블랙박스(www.qvia1.com)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뛰어난 성능과 차별화된 기능들을 추가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큐비아 R935는 전·후방 모두 1920*1080p의 Full HD 고화질 영상을 자랑한다. 특히 Sony Exmor ‘R’ 이미지 센서를 적용하여 야간 화질을 대폭 향상시켰다. 다른 블랙박스에서 적용한 Sony Exmor 센서 제품과 비교해 보면 야간 영상의 화질 차이가 확연해 어두운 상황에서도 사물을 식별할 수 있을 만큼 밝은 영상을 제공한다. 여기에 큐알온텍의 핵심 기술과 노하우가 더해져 마치 직접 보는 듯한 영상을 제공한다.
큐비아 R935는 3.5인치 LCD 화면을 내장하고 있다. 특히 IPS패널의 LCD를 적용해 시야각이 넓어져 다양한 각도에서 화면을 조작하더라도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동시에 LCD 해상도에 800*400p를 적용해 Real LCD화면을 통해 언제나 선명하게 볼 수 있고, 직관적인 GUI를 적용해 손가락 터치 하나로 다양한 기능을 빠르고 쉽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큐비아 R935는 국내 최대 용량의 듀얼 메모리 슬롯을 적용해 SD카드 512GB/마이크로 SD카드 512GB 등 최대 1024GB까지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으므로 메모리 용량을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포맷 프리를 적용하여 별도로 포맷을 하지 않아도 영상 파일을 안정적으로 저장하며, 메모리카드의 수명은 증가시켰다. Full HD 초고화질 블랙박스의 문제로 여겨지는 메모리의 한계를 포맷 프리 기술과 안정적인 비디오 압축을 통해 해결했다.
큐알온텍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큐비아 R935가 큐알온텍의 기술력을 총동원한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블랙박스라며, 격이 다른 영상 품질과 운전자를 생각하는 편리한 기능들이 언제 어디서든 내 차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안전 도우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큐비아 블랙박스의 현경식 부사장은 “차별화된 기능과 폭넓은 제품군을 통해 모든 운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블랙박스의 새로운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