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 나에게로의 여행> 서핑입문영상 공개

<라이드: 나에게로의 여행> 서핑입문영상 공개

올 여름, ‘행복한 휴식’을 만끽하는 첫 걸음

발행일 2015-07-09 16:48:47 강지현 객원기자

올 여름, 지친 일상에 휴식 같은 시간을 전할 ‘바캉스 맞춤’ 힐링 드라마 <라이드: 나에게로의 여행>(감독: 헬렌 헌트|수입∙배급: ㈜티캐스트|개봉: 2015년 7월 16일)이 서핑의 기초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입문영상을 공개했다.

뉴요커보다 더 시크한 LA의 파도를 만난다!
제대로 된 휴가를 준비하는 모두를 위한 서핑입문영상 공개!

 

 

뜨거운 여름, 시원하게 파도를 가르는 눈부신 비주얼로 2015년 최고의 핫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서핑’을 소재로 가슴 시원한 감동을 전할 영화 <라이드: 나에게로의 여행>이 엉겁결에 서핑에 도전하게 된 뉴요커 ‘재키(헬렌 헌트)’의 첫 서핑에 함께 할 수 있는 ‘서핑입문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재키’는 발목에 차야 하는 ‘리쉬’를 손목에 차거나 웻수트도 없이 수영복만 입고 차가운 바닷물에 뛰어드는 귀여운 실수투성이 서핑 초보의 면모를 보인다. 뉴욕 실내 수영장에서의 경험 만으로 겁 없이 서핑에 도전했던 ‘재키’는 만만찮은 LA의 파도에 굴복하고, 결국 뉴요커보다 더 까칠한 서핑강사 ‘이안(루크 윌슨)’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이안’은 시크한 워킹맘 재키를 땅바닥에서 물장구를 치게 하고 처음 만난 ‘괴물 파도’에도 도전하게 하는 등 ‘LA식 교육’을 제대로 펼친다. 초보용 스폰지 롱보드 한 장에 의지한 채 파도에 휩쓸리고 고꾸라지던 ‘재키’는 ‘이안’의 도움으로 결국 서프보드 위에 올라타는 데 성공하고, 멋지게 파도를 탄다. 뉴욕을 뛰쳐나가 LA에 정착하겠다는 아들 ‘앤젤로(브렌튼 스웨이츠)’에게 ‘엄마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서핑을 시작했던 ‘재키’지만, 왕초보를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사이 서핑의 매력에 푹 빠져버리고 만다. 결코 킬힐에서 내려오지 않던 뉴요커 워킹맘 ‘재키’의 서핑 입문 성공기는 보는 이에게 시원하고 유쾌한 뿌듯함을 전달하며 서핑과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실제로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라이드: 나에게로의 여행> 야외 상영 후 관객 의 무려 93%가 “서핑을 한 번 배워보고 싶다”고 답변해 영화가 전달하는 공감의 메시지와 핫트렌드 스포츠 서핑의 매력이 일으킨 즐거운 시너지 효과를 미리 확인한 바 있다.

오는 7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라이드: 나에게로의 여행>은 뉴욕의 워킹맘 ‘재키’와 꿈을 찾아 LA로 떠난 아들 ‘앤젤로’가 서핑을 통해 소통하며 각자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 워킹맘이자 아들바보인 엄마 ‘재키’와 자유를 꿈꾸는 아들 ‘앤젤로’의 갈등과 화해, 새로운 도전을 담아내 관객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들을 쫓아 LA로 뜻하지 않은 여름 휴가를 떠나게 된 ‘재키’가 ‘서핑’에 처음 도전하며 자기 자신과 대면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시원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서핑 매니아로도 잘 알려진 배우 헬렌 헌트가 제작•주연을 맡고, 할리우드 슈퍼 루키이자 호주 출신의 ‘서핑 보이’ 브렌튼 스웨이츠가 숨겨진 서핑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핑 초보 ‘재키’와 함께 배워보는 서핑입문영상을 공개하며 올여름 휴가에 대한 설렘을 더하고 있는 영화 <라이드: 나에게로의 여행>은 오는 7월 16일, 시원한 감동의 파도와 함께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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