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남주혁, 카셰어링 쏘카 TV 광고 모델 발탁

이성경·남주혁, 카셰어링 쏘카 TV 광고 모델 발탁

카셰어링 쏘카,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 첫 TV 광고 선보여

발행일 2015-05-20 12:27:43 탑라이더

카셰어링 브랜드 ‘쏘카’가 ‘타면된다 쏘카!’라는 슬로건으로 카셰어링 업계 최초 첫 TV 광고를 선보였다.


2012년 제주도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쏘카(대표 김지만, www.socar.kr)는 ‘즐거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추구하는 카셰어링 서비스이다. 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로 추가하여 필요한 만큼 대여할 수 있고 레이와 미니쿠퍼부터 올란도, QM3에 이르는 다양한 차종과 사용한만큼 지불하는 합리적인 가격에 힘입어 이미 65만 회원들이 1,500여개의 쏘카존에서 2,600대의 쏘카 차량을 이용하여 전국을 누비고 있는 카셰어링 브랜드이다. 

일반적인 카셰어링과 달리 쏘카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서 이동 과정에서의 설렘과 도착지에서의 경험까지 연결된 즐거움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솔루션이라는 차별적 포지셔닝을 지향하고 있고 이 점에 착안해 이번 광고 캠페인이 기획되었다.


업계 최초로 TV 광고 캠페인을 런칭한 쏘카는 ‘Life with SOCAR’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최근 드라마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성경과 남주혁을 모델로 선정하여 쏘카를 통해 누릴 수 있는 다양하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쏘카를 활용해 친구들과 도심캠핑을 떠나거나 연인과 함께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자신만의 주말을 즐기는 모습 등이 소개된 이번 광고는 차가 필요한 순간, 언제 어디서라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쏘카만의 장점을 잘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Beach boys의 ‘Wouldn’t it be nice’ BGM은 즐겁고 유쾌한 쏘카 라이프의 모습과 함께 주 이용 타겟인 2030세대들의 로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여왕의 꽃’과 ‘후아유-학교2015’의 주연으로 각각 발탁된 이성경과 남주혁은 이전과 다른 색다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성경은 사랑스러운 데이트 장면과 목공예 취미에 열중하며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통해 다른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매력을 과시했다. 남주혁 또한 촬영 내내 유쾌한 입담과 활발한 성격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이성경, 남주혁과 같은 모델 소속사인 YG케이플러스 소속의 모델인 주우재, 이하은이 함께 출연하여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타면된다’라는 슬로건 역시 연인과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친구들과 가볍게 교외로 놀러 가고 싶을 때, 혹은 늦은 밤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을 때 등 차가 필요한 순간의 다양한 상황에서 필요할 때 탈 수 있는 쏘카의 핵심만을 담아 단순하면서도 힘있게 전달된다. 

앱을 설치하여 회원에 가입하면 최초 1시간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내 주변 쏘카존을 쉽고 빠르게 검색하여 바로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미 65만명 이상의 회원들이 쏘카를 사용하고 있다. 

쏘카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 바로 쏘카타고 떠나고 싶다”, “처음 쏘카를 알게 됐는데 꼭 한 번 타보고 싶다”, “연인과 데이트 할 때 쏘카를 쓰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대세 이성경, 쏘카 광고까지 접수했네.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쏘카 신승호 마케팅본부장은 “이미 많은 분들이 쏘카를 이용하고 있지만 쏘카를 통해 누릴 수 있는 즐거운 드라이빙 라이프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TV 광고 캠페인을 제작하게 되었다. 옥외광고 및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만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니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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