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 크라이슬러 200’ 사전 예약 실시

‘올-뉴 크라이슬러 200’ 사전 예약 실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올-뉴 크라이슬러 200’, 1월 19일부터 사전 예약판매 실시

발행일 2015-01-19 13:26:18 탑라이더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오는 2월 3일 출시 예정인 ‘올-뉴 크라이슬러 200’의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 선정 ‘2014 10대 베스트 인테리어’ 수상에 빛나는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동급 최초로 9단 자동 변속기와 최첨단 전자식 로터리 시프터 등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됐고 효율적이고 유니크한 수납 공간 등 동급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소재가 채택된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운전자 중심의 인체 공학적 설계로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동급 최고 수준인 60여 가지의 더욱 향상된 안전 및 보안 기술이 적용되어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받으며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아울러,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위해, 크라이슬러 그룹이 총 10억 달러(한화 1조 1천억원)를 투자해 최첨단 페인트 공장과 모든 공정이 로봇으로 이루어진 완전히 자동화된 차체 공장을 새롭게 갖춘 미국 미시간 주에 위치한 스털링 하이츠 조립공장(Sterling Heights Assembly Plant)에서 전량 생산된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에 대한 사전 예약은 전국 FCA 전시장이나 고객지원센터(080-365-2470)를 통해 가능하며, 차량 출고는 2월 3일 올-뉴 크라이슬러 200 공식 출시 이후에 시작된다. 사전예약 판매 실시와 함께 정식 오픈되는 올-뉴 크라이슬러 200 마이크로 사이트(http://www.chrysler.co.kr/200)를 통해, 제품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FCA 코리아는 올-뉴 크라이슬러 200 사전 예약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차량 인도시 화이트 톤의 감각적인 디자인의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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