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란 출퇴근하면서 시승해 볼까?

아슬란 출퇴근하면서 시승해 볼까?

고객 근무지로 찾아가 차량 인수인계, 1박 2일간 출퇴근 시간 활용한 시승

발행일 2014-11-10 12:40:07 박태준 기자

현대자동차㈜는 11월 24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전국 9개 시승센터에서 1박 2일간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아슬란의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 이벤트 ‘출퇴근 프리미엄 컴포트 드라이빙(Premium Comfort Driving)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출시된 아슬란의 주 타겟 고객층인 40~50대 중장년층의 경우 바쁜 일상에서 별도의 시승 시간을 내기 어려운 점을 고려,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아슬란의 상품성을 편리하고 여유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아슬란은 ▲이중접합 차음유리 적용 ▲전방위적인 소음진동 방지 설계 ▲흡차음재 확대 적용 등을 통해 동급 최고의 정숙성을 갖췄으며 ▲엔진과 변속기, 서스펜션의 최적화 튜닝을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안정적인 주행감각을 완성해 1박 2일간의 여유있는 시승일정이 아슬란만의 특장점을 충분히 체험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승은 11월 24~25일의 1차수를 시작으로 내년 1월 30일까지 총 44차수에 걸쳐 전국 9개의 시승센터에서 264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카마스터가 미리 연락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근무지로 차량을 전달해주고 다시 전달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지역별 일정은 상이함 / 자세한 운영 일정은 현대차 홈페이지 참조)


이번 시승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이달 1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각 지역별 운영 일정을 확인하고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 19일 전화 등을 통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또한 이번 ‘아슬란 출퇴근 시승 프로그램’ 당첨 고객에게 여권지갑, 여행 가방용 네임택 세트 등으로 구성된 시승 기념품도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슬란의 주 타켓 고객인 40~50대 중장년층 고객들은 바쁜 일상으로 따로 시승 시간을 내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수입 후륜구동 세단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장점을 가진 아슬란의 매력을 충분히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아슬란에 적용된 ▲다양한 기술 ▲인테리어 소재 ▲흡차음 성능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아슬란 전용 특별 전시장 ‘아슬란 스페이스’를 지난 6일까지 운영하는 등 동급 최고의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 수입 고급 세단에 뒤지지 않는 고급감을 갖춘 최고급 전륜구동 세단인 아슬란의 상품성을 고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폭스바겐 아틀라스 내주 출시, 가격은 6700만원대

폭스바겐 아틀라스 내주 출시, 가격은 6700만원대

폭스바겐 아틀라스 가격대가 내주 국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에서 6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6700만원대부터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 보급형 대형 SUV다. 아틀라스는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의 대형 SUV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 플래그십 투아렉과 다르게 3열 시트를 갖춘 것이 특징이며, 가격은 소폭 저렴하다. 아틀라스는 국내에서 6인승과 7인승 사양으로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샤오미 YU7 SUV 공개, 2열에서 누워서 갈 수 있다

샤오미 YU7 SUV 공개, 2열에서 누워서 갈 수 있다

중국 전자 제품 브랜드 샤오미(Xiaomi)는 23일 YU7을 공식 공개했다. YU7은 샤오미의 두 번째 전기차이자 준대형 SUV로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실내가 특징이다. 특히 2열 시트 등받이는 최대 135도까지 눕힐 수 있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7월에 출시된다. YU7은 SU7 세단에 이은 샤오미의 두 번재 전기차다. YU7 차체 크기는 전장 4999mm, 전폭 1996mm, 전고 1600mm, 휠베이스는 3000mm다. 테슬라 모델X와 비교해 전장은 58mm 짧지만, 휠베이스는 35mm 더 길다. YU7 외관은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인피니티 QX60 부분변경 공개, 제네시스 GV80 정조준

인피니티 QX60 부분변경 공개, 제네시스 GV80 정조준

인피니티는 신형 QX60을 공개했다. 신형 QX60은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 고급감이 개선됐다. 신형 QX60에 도입된 스포츠 트림은 20인치 휠과 전용 디자인 등으로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신형 QX60은 올해 여름 미국 판매가 시작된다. QX60은 7인승 대형 SUV다. QX60의 주력 판매 시장은 미국인데, 제네시스 GV80이 대표적인 경쟁 모델이다. 신형 QX60은 2세대 부분변경이다. 인피니티는 향후 신형 QX60을 기반으로 실용성을 희생하고 스타일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BMW M FEST 2025 기대되는 이유, 한국 최초의 M 페스티벌

BMW M FEST 2025 기대되는 이유, 한국 최초의 M 페스티벌

BMW 고성능 차 페스티벌, BMW M FEST(페스트)가 국내 최초로 개최돼 주목된다. BMW코리아(대표 한상윤)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고성능 차를 즐기는 모든 팬들을 위한 축제 'BMW M FEST 2025'를 개최한다. BMW M FEST는 BMW M 팬은 물론 고성능 차 마니아들을 위한 세계적 축제로, 지난 2017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처음 열렸다. BMW M 브랜드의 깊은 유산과 고유 문화를 경험하고 강력한 주행성능을 만끽할 수 있

뉴스이한승 기자
쉐보레 실버라도 EV 트레일 보스 공개, 1억원대 오프로드 픽업

쉐보레 실버라도 EV 트레일 보스 공개, 1억원대 오프로드 픽업

쉐보레는 실버라도 EV 트레일 보스(Trail Boss)를 22일 공개했다. 실버라도 EV 트레일 보스는 업그레이드된 서스펜션과 새로운 터레인 모드, 18인치 휠과 35인치 올터레인 타이어 등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됐다. 주행거리는 최대 720km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실버라도 EV 트레일 보스는 2026년형 실버라도 EV에 신규 도입된 트림이다. 실버라도 EV 트레일 보스는 오프로드에 특화됐다. 실버라도 EV 트레일 보스는 기본형과 맥스로 운영되는데, 가격은 각각 7만2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닛산 마이크라 공개, 르노5 형제차..408km 주행 전기차

닛산 마이크라 공개, 르노5 형제차..408km 주행 전기차

닛산은 신형 마이크라(Micra)를 21일 공개했다. 신형 마이크라는 6세대로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전기차로 전환됐으며,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408km를 주행할 수 있다. 신형 마이크라는 독특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올해 하반기 유럽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마이크라는 6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르노의 차세대 전기차 르노5 E-테크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마이크라는 런던에 위치한 닛산 디자인 유럽 스튜디오에서 유럽 고객을 고려해 디자인됐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포르쉐 타이칸 GTS 출시, 가격은 1억7990만원

포르쉐 타이칸 GTS 출시, 가격은 1억7990만원

포르쉐코리아는 타이칸 GTS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타이칸 GTS는 타이칸 부분변경의 고성능 버전으로 듀얼 모터를 탑재해 최대 700마력의 오버부스트 출력을 발휘하며, 제로백 3.3초의 성능을 갖췄다. 425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1억7990만원이다. 타이칸 GTS는 1963년 공개된 포르쉐 904 카레라 GTS 이후 브랜드를 상징하는 퍼포먼스 모델로 자리매김한 GTS 레터링을 계승한 파생 모델이다. 타이칸 GTS는 타이칸 부분변경 라인업 내에서 주행 성능과 일상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토요타 신형 라브4 공개, 가솔린 단종..하이브리드 전용 SUV

토요타 신형 라브4 공개, 가솔린 단종..하이브리드 전용 SUV

토요타는 신형 라브4를 21일 공개했다. 신형 라브4는 6세대 풀체인지로 외관에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실내에는 대형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특히 차세대 소프트웨어와 ADAS가 도입됐다. 신형 라브4는 하이브리드와 PHEV로만 운영된다. 신형 라브4는 6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라브4는 국내에서도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는 만큼 신형 라브4도 국내에 투입될 전망이다. 신형 라브4는 올해 말 미국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라브4는 구조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토요타 bZ5 공개, 모델Y 반값..패스트백 스타일 전기차

토요타 bZ5 공개, 모델Y 반값..패스트백 스타일 전기차

토요타는 bZ5를 20일 공개했다. bZ5는 토요타와 중국 FAW의 합작 법인에서 개발한 패스트백 스타일 크로스오버다. BYD의 LFP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630km를 주행할 수 있다. bZ5는 중국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테슬라 모델Y 절반 수준으로 책정됐다. bZ5는 중국내에서 합리적인 가격을 목표로 토요타와 중국 FAW의 합작 법인이 개발한 차세대 전기차다. bZ5는 중국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bZ5 가격은 13만위안(약 2500만원)로 경쟁 모델 중 하나인 테슬라 모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