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씽크 블루 챌린지 2014' 및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 개최

폭스바겐, '씽크 블루 챌린지 2014' 및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 개최

2014년 가을, 진정한 차의 본질을 느끼는 가장 특별한 방법!

발행일 2014-09-17 17:17:23 박태준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9월과 10월,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드라이빙 대회인 <씽크 블루 챌린지 2014(Think Blue. Challenge 2014)>와 서킷 위에서 짜릿한 스포츠 드라이빙을 체험할 수 있는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를 각각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 씽크 블루 챌린지 2014


우선 오는 9월 21(일)까지 전국 30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는 2015년 유럽에서 개최되는 <씽크 블루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씽크 블루 챌린지 2014> 예선전을 실시한다.

참가방식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대회 참가신청 후,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마치면 된다. 시승은 연비 측정 시스템이 장착된 골프를 이용해 진행되며 9개 딜러사 별로 연비 효율 평균값*을 산출해 가장 높은 연비 효율을 기록한 참가자를 선발한다.

총 9명의 예선 우승자에게는 오는 9월 28일 부산 광안리에서 개최되는 한국지역 결선에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여기에 결선대회 참가를 위한 9월 27일(토) 1박 2일 파크하얏트 숙박권과 외식상품권(1가족당 10만원), 교통비 지원(1가족당 15만원) 및 참가 기념품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씽크 블루 챌린지 2014> 한국지역 결선은 예선을 통과한 9명의 딜러지역 대표들이 3인 1조로 준결승을 거쳐, 최종 3인을 선정해 결승전을 치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결승에 오른 3인에게는 각각 주유상품권 100만원(1등), 주유상품권 70만원(2등), 주유상품권 50만원(3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최종 우승자에게는 2015년 유럽에서 개최되는 <씽크 블루 월드 챔피언십>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씽크 블루 챌린지 2014>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30개 폭스바겐 전시장과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내 씽크 블루 시승행사 신청 란, 혹은 및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만의 짜릿한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행사도 연이어 마련된다.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이 제공하는 짜릿한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가 국제자동차연맹이 인증한 레이싱 트랙인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폭스바겐 오너를 대상으로 매년 가을 열리고 있으며, 올해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더욱 강력해진 골프 GTI와 GTD를 비교 시승해볼 수 있다. 또한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시로코도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부터는 ‘다이나믹+ 클래스’와 ‘다이나믹 클래스’, ‘레이디스 클래스’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운전 난이도에 맞춘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폭스바겐 차종을 소유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폭스바겐 홈페이지 내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신청 란을 통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폭스바겐이 생각하는 진정한 차의 본질은 운전을 하는 이의 즐거움, 그리고 미래의 자동차 환경을 위한 배려"에 있다며, "자동차는 사랑하는 많은 한국 고객들이 운전의 재미와 환경을 생각하는 폭스바겐의 철학을 직접 체험해 보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비효율 계산법: 각 전시장 별 참가자 전체 평균연비 대비 개별 참가자 시승연비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한 참가자를 딜러지역 별로 1명씩 선발)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부가티 브루야르 공개, '나만을 위한 부가티'

부가티 브루야르 공개, '나만을 위한 부가티'

부가티는 지난 8일 브루야르(Brouillard)를 공개했다. 브루야르는 부가티의 개인화 프로그램인 솔리테어의 첫 작품이다. 브루야르는 부가티 미스트랄 컨버터블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 고급화된 실내가 특징이며, W16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578마력을 발휘한다. 브루야르는 부가티의 개인화 프로그램인 솔리테어(Solitaire)의 첫 작품이다. 솔리테어는 기존 맞춤형 프로그램인 쉬르 메쉬르(Sur Mesure)보다 더 고도화된 것이 강점이다. 고객이 솔리테어 프로그램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아우디 A6 e-트론 출시, 가격 9459만원..주행거리 469km

아우디 A6 e-트론 출시, 가격 9459만원..주행거리 469km

아우디코리아는 A6 e-트론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A6 e-트론은 전기차 전용 PPE 플랫폼 기반 준대형 세단으로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최대 469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270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고성능 S6 e-트론도 투입됐다. 가격은 9459만원부터다. A6 e-트론 세부 가격은 퍼포먼스 어드밴스드 9459만원, 퍼포먼스 S-라인 1억210만원, 퍼포먼스 S-라인 블랙 에디션 1억586만원, S6 e-트론 1억1624만원이다. 아우디코리아는 100대 한정 특별 전기차 지원금과 e-트론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국내 출시 예고, 풀사이즈 전기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국내 출시 예고, 풀사이즈 전기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가 국내 도입된다. 국내 영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에스컬레이드 IQ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공식 출시된다. 에스컬레이드 IQ는 풀사이즈 전기 SUV로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얼티엄 플랫폼과 배터리로 7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대형 전기 SUV 및 픽업트럭을 위해 설계된 BT1 플랫폼 기반 풀사이즈 전기 SUV다. 캐딜락은 지난해 한국과 독일, 일본, 프랑스 등에서 에스컬레이드 IQ 상표권 등록을 끝냈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벤틀리 바투르 컨버터블 뮬리너 공개, 최상급 럭셔리

벤틀리 바투르 컨버터블 뮬리너 공개, 최상급 럭셔리

벤틀리는 바투르 컨버터블 뮬리너(Batur Convertible Mulliner)를 지난 8일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 뮬리너는 바투르 컨버터블을 기반으로 벤틀리 개인화 부서인 뮬리너에서 제작, 독특한 실내 디자인과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바투르 컨버터블 뮬리너는 벤틀리 개인화 부서인 뮬리너에서 바투르 컨버터블을 기반으로 단 한 사람의 고객을 위해 제작됐다. 바투르 컨버터블 뮬리너 외관에는 클래식 스포츠 레이싱카에서 영감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카본 공개, 제로백 3.8초..고성능 럭셔리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카본 공개, 제로백 3.8초..고성능 럭셔리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카본을 지난 8일 공개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카본은 카본으로 제작된 전용 보디킷을 통해 공차중량이 일반 모델 대비 76kg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최고출력 635마력, 제로백은 3.8초다. 오는 13일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카본은 레인지로버 스포츠 최상위 트림인 SV를 기반으로 경량 패키지가 적용됐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카본은 오는 8월 13일부터 글로벌 판매가 시작되며, 고객 인도는 올해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6 N 주행거리 401km 인증, 609마력 초고성능 EV

현대차 아이오닉6 N 주행거리 401km 인증, 609마력 초고성능 EV

현대차 아이오닉6 N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이오닉6 N은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01km로 인증을 완료,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아이오닉6 N은 총 출력 609마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전기차로 트랙 및 일상 주행에 최적화됐다. 하반기에 출시된다. 아이오닉6 N은 아이오닉6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현대차 N 브랜드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레이스트랙 주행능력(Racetrack Capability),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가 반영됐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아우디 Q5 롱휠베이스 선공개, 기아 쏘렌토보다 크다

아우디 Q5 롱휠베이스 선공개, 기아 쏘렌토보다 크다

아우디 신형 Q5 L이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신형 Q5 L은 신형 Q5의 롱보디 버전으로 전장과 휠베이스가 글로벌 사양 대비 대폭 길어졌으며, 전면부 범퍼 양쪽에 라이다(LiDAR)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하반기에 공식 공개된다. 신형 Q5 L은 3세대 Q5의 롱보디 버전이다. 신형 Q5 L은 아우디 신규 플랫폼 PPC(Premium Platform Combustion)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에 최적화해 글로벌 사양 대비 차체 크기를 키웠다. 신형 Q5 L은 올해 하반기에 공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폭스바겐 투아렉 단종되나, 오는 2026년까지 생산

폭스바겐 투아렉 단종되나, 오는 2026년까지 생산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 투아렉이 단종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2026년까지 투아렉을 생산하고, 프리미엄 SUV 생산을 종료한다. 단종이 확정될 경우 폭스바겐 고급화를 위한 프리미엄 모델 라인업 페이튼과 투아렉은 모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투아렉은 지난 2002년 포르쉐 카이엔의 형제 모델로, 당시 회장이었던 페르디난드 피에히의 열정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시작됐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고급화와 함께 포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체리사 iCar V27 공개, KGM SE10 유사한 EREV 구성

체리사 iCar V27 공개, KGM SE10 유사한 EREV 구성

체리자동차가 레트로 스타일 SUV, iCar V27을 공개했다. iCar는 체리사의 전기차 브랜드 중 하나로 모델 라인업은 iCar 03, iCar V23, iCar V27로 구성된다. 이번에 공개한 iCar V27은 전장 5미터의 중대형급 SUV로, 배터리 전기차가 아닌 레인지 익스텐더 파워트레인 적용이 특징이다. 체리사는 최근 국내에서 관심이 높아졌는데, KGM이 체리사와의 기술 협약을 통해 차세대 신차를 선보일 계획을 밝혔기 때문이다. KGM은 2026년 렉스턴 후속인 중대형 SUV 'SE10'을 시작으로

신차소식이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