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동작하는 40만원대 내비게이션 출시

말로 동작하는 40만원대 내비게이션 출시

친구에게 대화하듯 내비게이션, DMB, 음악 등 각종 기능에 대한 고성능 음성인식 구현

발행일 2014-09-15 09:03:55 박태준 기자

현대엠엔소프트(www.hyundai-mnsoft.com)가 평상시 친구와 대화하듯이 길안내를 받을 수 있는 자연어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소프트맨(softman) S681V’ 신제품을 출시했다.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소프트맨 S681V’는 내비게이션 길안내 뿐만 아니라 영화(DMB), 음악 등 다양한 기능을 리모컨이나 LCD 스크린 터치없이도 음성만으로 쉽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가령,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에 “우리집 가자” “근처 화장실 검색해줘” “가까운 주차장 알려줘” “서울 용산구 원효로 74” “DMB 켜” “PIP 실행” “소리 줄여” “아무거나 듣기” “음악 종료” 등 말을 하면 척척 알아듣고 자동차 안의 비서처럼 안내를 해주는 것이다.

기존 제품의 경우 음성인식 기능을 실행하려면 음성인식 버튼 또는 리모컨 버튼을 눌러야 했으나, 이번 ‘소프트맨 S681V’는 음성인식 기능 실행부터 곧바로 음성만으로 시작이 가능하다. “헬로 소프트맨”이라 말하면 음성인식 기능이 곧바로 실행된다.

특히, 내비게이션의 기본 기능인 목적지 검색 뿐만 아니라 실시간 교통정보 검색도 음성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교통상황 알려줘”라면 말하면 즉시 실시간 교통정보를 알려주는 것이다.

또한, 주소 검색시 숫자 음성인식이 가능해 과거처럼 ‘번지’ 숫자를 입력할 때 여러 번 터치를 해야 했던 불편함도 해소시켰다. 자주 가는 영화관, 맛집, 여행지 등을 미리 등록해두면 말 한마디로 목적지로 곧바로 내비게이션 안내를 받을 수도 있어 편리하다.


그야말로 자연어 음성인식 대중화 시대를 본격화한 셈이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 검색 기능에 일부 단어에만 의존하는 음성인식이 가능했으나, 이번 ‘소프트맨 S681V’ 신제품은 내비게이션의 대부분 주요 기능에서 사람의 말(자연어)을 인식하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이번 ‘소프트맨 S681V’는 20.3cm(8인치) 대화면 LCD 터치스크린 패널을 장착해 음성인식은 물론 터치 방식으로도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초경량(508g) 슬림형 제품으로 고급스런 블루톤 디자인에 거치형과 매립형 장착 방식을 동시 지원한다. 따라서, 자동차 내부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내비게이션 매립이 가능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주행 중 NRG(Narration Route Guidance) 음성 안내 서비스를 적용해 복잡한 도로 환경 지역에서도 옆에서 길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길을 알려 주는 것과 같이 운전자 눈높이에 맞춰 보다 상세하고 친절한 안내를 해준다. 예를 들어 “내부 순환로 성수대교 방면은 다리 끝 갈림길에서 왼쪽 방향입니다. 왼쪽 두 개 차로에서 계속 주행하세요.”와 같이 운전자가 혼동하기 쉬운 지역을 실제 주변 도로 환경에 기반하여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NRG 음성안내는 현대엠엔소프트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사용자 중심 길안내 서비스로 초행길에서도 베테랑 운전자처럼 부드러운 드라이빙이 가능하게 해준다.

이밖에도, 변화무쌍한 날씨변화를 편리하게 알 수 있도록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날씨정보와 기상특보를 별도의 통신 연결 없이도 내비게이션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실시간 교통정보, 사고구간 안내 등 5억 5천만개의 도로소통정보(SMT)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소프트맨 S681V’는 내비게이션 전문 유통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0만원대 중반이다.

현대엠엔소프트 심상용 시판사업팀장은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소프트맨 S681V는 내비게이션 기능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운전 중 내비게이션 조작은 범칙금 7만원에 해당하는 교통단속 대상이란 점에서 음성인식을 활용하면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현대엠엔소프트의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소프트맨 S681V’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엠엔소프트 홈페이지(www.hyundai-mnsof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그란카브리오 전국 시승행사 개최, 풀라인업 경험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그란카브리오 전국 시승행사 개최, 풀라인업 경험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오는 9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와 '그란카브리오(GranCabrio)'를 경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강력한 V6 네튜노(Nettuno) 엔진을 탑재한 가솔린 모델 라인업과 총 3개의 전기 모터로 마세라티의 감각적인 드라이빙을 순수 전기 모델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출시된 ‘폴고레’도 경험할 수 있다. 그란투리스모는 마세라티가 110년이 넘는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람보르기니 '시티투어 in 대구' 개최, 국내 최초 전 라인업 전시

람보르기니 '시티투어 in 대구' 개최, 국내 최초 전 라인업 전시

람보르기니 서울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신세계백화점 1층에서 팝업 전시회 ‘시티투어 in 대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 지역 고객들에게 람보르기니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람보르기니의 전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람보르기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 ‘레부엘토(Revuelto)’, ‘테메라리오(Teme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시승기] 아이오닉6 N라인, 세련된 전면부..단단해진 승차감

[시승기] 아이오닉6 N라인, 세련된 전면부..단단해진 승차감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 6 N 라인 AWD를 시승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아이오닉 6는 전면부 디자인을 완전히 바꾸고, 아이오닉 6 N의 디자인을 일부 적용한 N 라인을 도입해 차별화했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공기저항계수와 고효율 4세대 배터리팩을 통해 전비 9km/kWh도 보여준다. 아이오닉 6(CE1)는 지난 2022년 9월 판매가 시작됐다. 페이스리프트는 3년만에 진행된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혹평을 들었던 전면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아이오닉 6는 세단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기자
벤츠 E200 AMG 라인 사양 살펴보니, 반가운 풀패키지

벤츠 E200 AMG 라인 사양 살펴보니, 반가운 풀패키지

벤츠코리아가 28일 E200 AMG 라인을 출시했다. E200 AMG 라인은 E클래스 신규 트림으로 기존 E200 아방가르드에는 없었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전륜 대형 디스크 브레이크 등 다양한 옵션 구성과 함께 스포티한 외관 및 실내 디자인을 제공한다. 가격은 8천만원이다. E200 AMG 라인은 기존 아방가르드 단일 트림만 존재했던 E200의 신규 트림이다. E200 AMG 라인 가격은 8천만원이다. 참고로 E200 아방가르드는 26년형으로 연식변경을 거치며 가격은 7650만원으로 인상됐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랜드로버 디펜더 처칠 에디션 공개, 클래식 오프로더

랜드로버 디펜더 처칠 에디션 공개, 클래식 오프로더

랜드로버가 디펜더 처칠 에디션(Churchill Edition)을 공개했다. 디펜더 처칠 에디션은 랜드로버가 1954년에 선보인 랜드로버 시리즈I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디펜더 처칠 에디션은 2012~2016년 사이에 제작된 디펜더를 기반으로 V8 엔진이 탑재됐다. 디펜더 처칠 에디션은 1954년 랜드로버가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에게 선물한 랜드로버 시리즈I인 UKE 80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디펜더 처칠 에디션은 2012~2016년에 제작된 디펜더를 기반으로 랜드로버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BYD코리아 마포 전시장 오픈, 홍대에 카페형 컨셉

BYD코리아 마포 전시장 오픈, 홍대에 카페형 컨셉

BYD코리아가 젊음의 거리 홍대에 BYD Auto 마포 전시장을 오픈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이번에 문을 여는 BYD Auto 마포 전시장은 국내 BYD 전시장으로는 최초로 선보이는 카페형 전시장이다. ‘BYD Breeze - Breeze Your Day’ 컨셉으로 기존의 전시장 이미지를 탈피해 커피 한 잔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BYD Auto 마포 전시장이 자리한 서교동·동교동 일대는 여의도, 신촌 등 주요 지역과 가까워 뛰어난 접근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2026년형 공개, 에어콘솔 게임 탑재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2026년형 공개, 에어콘솔 게임 탑재

포르쉐는 마칸 일렉트릭 2026년형을 28일 공개했다. 2026년형 마칸 일렉트릭은 연식변경으로 에어콘솔 게임, 최대 7명이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키, 투명 보닛과 자동 주차 기능 등 개선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전체적인 상품성이 향상됐다. 국내 출시도 전망된다. 마칸 일렉트릭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를 기반으로 제작된 포르쉐의 두 번째 순수 전기차다. 마칸 일렉트릭은 올해 초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는데, 2026년형 마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볼보 XC70 공개, 장거리 하이브리드..전기로 180km 주행

볼보 XC70 공개, 장거리 하이브리드..전기로 180km 주행

볼보는 XC70을 28일 공개했다. XC70은 볼보의 새로운 SMA 플랫폼을 기반으로 볼보 XC60보다 큰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1.5 터보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특히 EV 모드로 최대 180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XC70은 볼보의 차세대 준대형 SUV로 중국의 장거리 PHEV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참고로 이번 XC70은 과거 볼보 XC70 왜건과는 무관한 모델이다. XC70은 올해 말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되며, 2026년에는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벤츠 E200 AMG 라인 출시, 가격은 8000만원

벤츠 E200 AMG 라인 출시, 가격은 8000만원

벤츠코리아는 E클래스 신규 트림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E클래스 신규 트림은 E200 AMG 라인과 E450 4MATIC AMG 라인으로 스포티한 감성의 E클래스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됐다. E200 AMG 라인은 옵션도 강화됐다. 가격은 8천만원부터다. E클래스 신규 트림 2종 가격은 E200 AMG 라인 8천만원, E450 4MATIC AMG 라인 1억1460만원이다. 이번 신규 트림 추가로 E클래스는 국내에서 기존 7개 트림에서 총 9개 트림으로 확대돼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