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씽크 블루(Think Blue)' 캠페인 전개

폭스바겐코리아, '씽크 블루(Think Blue)' 캠페인 전개

시승 참여, 친환경 실천 공약 및 인증 등 미션 수행마다 1~3점의 포인트를 부여해 전체 참가자 합계로 경품 결정

발행일 2014-09-12 15:05:41 박태준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세상을 바꾸는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테마로 새로운 친환경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인 <씽크 블루(Think Blue)>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의 일환으로 9월 12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과 폭스바겐코리아 페이스북에서 참가자 수와 환경 보호 실천 인증이 늘어날수록 혜택이 커지는 <씽크 블루 스마일리지(Think Blue. Smileage)> 이벤트를 진행한다.

<씽크 블루(Think Blue)> 캠페인은 환경 보호에 앞 장 서고 있는 폭스바겐의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작은 노력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씽크 블루 스마일리지>는 폭스바겐이 소개하는 생활 속 환경 보호 아이디어를 대중이 공유하고 이를 수행해나가는 형식의 이벤트다. 참가자들에게는 ‘폭스바겐 시승’, ‘씽크 블루 실천 공약 공유’, ‘씽크 블루 공약실천 인증’ 등 총 3가지 미션이 주어진다. 참가자들이 각각의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1~3포인트를 부여하고, 행사 종료 후 전체 참가자들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경품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더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전국 30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는 연료 효율의 극대화와 배기가스 저감을 통한 친환경적 발전을 추구하는 폭스바겐의 모델들을 직접 체험하는 전국 시승행사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폭스바겐코리아 씽크블루 웹스페셜 스마일리지 페이지(http://www.vwkr.co.kr/thinkblue?site=news)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예약 후 시승을 마친 참가자 전원에게 3포인트 적립과 더불어 린넨 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에코백을 제공한다. 여기에 기간 중 매일 폭스바겐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VWKorea)에 소개되는 생활 속 환경 보호 아이디어를 공유만 해도 1포인트, 이를 실제 수행한 뒤 인증샷을 올리거나 자신만의 친환경 아이디어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면 3포인트가 적립된다.


전체 참가자들의 적립 포인트는 누적 합산되며 행사 종료 후 최종 누적 포인트(5천점, 1만점, 1만5천점, 2만점)에 따라 각각 2~4천원 CU 모바일 상품권, GS 칼텍스 5천원 주유쿠폰을 시승 고객 전원에게 제공한다. 페이스북 이벤트 참가자의 경우 총 50명을 추첨해 각각 5천원~2만원 GS칼텍스 주유쿠폰, 폭스바겐 오리지널 액세서리 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최종 누적 포인트가 2만점을 돌파할 경우, 전체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폭스바겐의 대표 친환경 모델인 골프 1.6 TDI 블루모션의 30일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추가 혜택도 마련돼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생각의 전환과 환경을 위한 도전을 통해 많은 이들이 함께 생활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세계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메이커로써 환경에 대한 책임의식을 다하고, 친환경적인 혁신을 이끌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씽크 블루(Think Blue)>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전국 30개 폭스바겐 전시장과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씽크블루 웹스페셜 (http://www.vwkr.co.kr/thinkblue/main.php?site=news),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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