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지난 30일 ‘드림그림’ 장학생들과 한성자동차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서울 종로 씨네코아극장에서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 공연 관람과 저녁만찬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예술체험 행사는 ‘드림그림’ 프로그램의 연중 행사로 장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통해 안목과 창의성을 넓히고, 드림그림 멘토단 및 한성자동차 임직원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준비되었다.
드림그림 장학생들과 임직원들은 비트박스와 비보잉, 난타 등이 결합된 공연 관람 후, <비밥> 전용무대를 구경하며 출연자들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요리를 테마로 한 공연 관람으로 식욕을 일으킨 후에는 저녁만찬이 마련되었고 장학생들은 멘토단 및 엠버서더와 교감하고 자유로운 대화를 이어가며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드림그림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강원대학교 4학년 최선영 학생은 “비보잉과 비트박스가 어우러진 멋진 공연이었다”며, “드림그림 장학생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장학생들과 멘토, 엠버서더들이 다같이 문화생활을 즐기며, 더욱 친근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 진행하고 있는 한성자동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그림’은 저소득층 미술 영재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예술가로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아트캠프 및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의 멘토링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