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뤽 베송 감독 신작 ‘루시(LUCY)’ 시사회 고객 초청

푸조, 뤽 베송 감독 신작 ‘루시(LUCY)’ 시사회 고객 초청

‘NEW 푸조 308’ 등장,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차체와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뽐내며 SF 영화에 즐거움 더해

발행일 2014-08-08 16:06:43 박태준 기자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오는 8월 20일에 열리는 뤽 베송(Luc Besson) 감독의 신작, 영화 ‘루시’ 시사회에 푸조 한국 공식 홈페이지 가입 고객 총 40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루시’에 등장하는 NEW 푸조 308의 다이내믹한 매력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적극 어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 속에서 NEW 푸조 308은 카리스마 넘치는 여주인공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의 액션신에 등장한다. 차량의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강렬하고 날렵한 바디라인 등은 도심 속 액션신과 조화를 이뤄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사회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푸조의 한국 공식 홈페이지http://www.epeugeot.co.kr/) 회원가입 후, 본 이벤트 페이지에 영화 루시를 보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20쌍(1인 2매)을 초청하며, 기존 홈페이지 회원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14일(목)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시사회는 20일(수) 저녁 8시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린다. 이번 시사회에 앞서 저녁 7시에는 거장 뤽 베송 감독이 참가하는 레드카펫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NEW 푸조 308은 지난 3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4)’에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받은 차량이다. 새로운 EMP2 플랫폼 적용으로 차량 구조의 혁신을 이뤄 이전 세대보다 최대 140kg까지 무게를 줄였고, 콤팩트해진 차체 크기에 더 넓어진 실내 공간을 더했다. 푸조 i-콕핏(i-Cockpit) 인테리어 시스템을 통한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우수한 연비 등을 갖춰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85,000대가 판매돼 소비자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영화 루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최민식의 헐리우드 데뷔작으로 국내에 먼저 알려진 바 있다. 미스터 장(최민식 분)에 의해 납치된 후, 주입된 화학물질로 인해 뇌 기능의 100%를 사용하게 된 루시(스칼렛 요한슨 분)가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되면서 벌이는 SF 액션극이다. 북미 시장 개봉 12일 동안 총 8,443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리며 장기 흥행까지 예상되고 있는 화제작이다. 내달 4일 국내 공식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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