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포투’ 시승차 855만원 할인판매

‘스마트 포투’ 시승차 855만원 할인판매

발행일 2014-07-25 20:35:52 박태준 기자

최근 문화관광연구원에서 국내 여름 휴가객 중 78.8%가 자동차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자동차 관련 시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유통가 역시 자동차를 이용한 휴가객 공략에 나섰다. CJ오클락에서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핫딜과 관련 기획전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스마트카, 최대 855만원 할인된 파격가에!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CJ오클락(www.oclock.co.kr)’은 금일부터 8월 25일까지까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계열의 서브 브랜드인 스마트(smart)의 2인승 경차 ‘스마트 포투(SMART FOR TWO)’의 시승용 중고차량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광고 딜(Deal, 거래)을 진행한다.


광고 딜은 오클락에서 직접 결제하는 시스템이 아닌 판매처를 연결시켜주는 거래를 말한다. 오클락은 이번 광고 딜을 통해 포투 시리즈 4종인 카브리오 cdi(Carbrio cdi), 쿠페 cdi(Coupe cdi), 쿠페(Coupe), 쿠페 CP(Coupe CP) 시승용 차량을 각각 1대씩 소개한다. 가격은 1천690만원~2천890만원으로 정가 대비 최대 800만원가량 저렴하다.

벤츠의 기술력과 유명 시계 브랜드 스와치 감성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스마트카 포투’ 시리즈는 2인승 특유의 귀여운 외관과 독특한 내외부 컬러 조합으로 2~30대 젊은이 또는 여성에게 유난히 인기가 좋은 차종이다. 국내 999cc 경차로 등록할 수 있고 20.4Km/L 공인연비도 뛰어나 경제성을 따지는 고객에게도 안성맞춤.

특히 연예인 노홍철의 ‘홍카’로 잘 알려진 ‘카브리오’는 탈착이 가능한 후방 프레임이 설치돼 있어 트렁크 짐 보관이 용이하며, ‘쿠페 CP’는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 패들쉬프트 등이 풀옵션으로 장착, 감각적인 내외부 컬러와 디자인 덕분에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차량에는 가죽시트 또는 후방감지기 옵션이 포함돼 있으며 A/S보증을 비롯한 스마트코리아의 정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클락 스마트카 딜 페이지에서 ‘상담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별도의 개인 인증 없이 손쉽게 신청이 가능하며 하루 내에 해피콜을 통해 구입 진행할 수 있다.

CJ오클락이 제안하는 여름 휴가 대비 자동차 점검 노하우 및 제품
자동차 구매가 여의치 않은 이들을 위해 기존에 타던 자동차를 새 것처럼 바꿀 수 있는 ‘여름휴가 대비 소중한 My Car를 위한 원스탑쇼핑’ 기획전도 함께 준비했다.


휴가 전 자동차 점검은 즐거운 휴가를 망치는 긴급상황을 방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강수량이 많고 밤낮 온도 차가 큰 여름 장마철에는 특히 타이어 확인이 필수다. 타이어는 정기적 공기압 점검을 통해 적정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기획전을 통해 30일(수)까지 ‘디지털 에어컴프레셔’를 3만 5천원부터 만나 볼 수 있다. 휴대가 용이하고 타이어 외 자전거, 튜브, 공 등에도 함께 사용 가능해 레저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는 일석이조인 제품.

흠집완화제, 흠집제거제, 코딩제, 압축스펀지를 묶은 ‘알파 골드 4종세트’와 ‘휴대용 흠집제거기 & 광택기’ 등도 각각 1만2천원, 7만9천원에 판매한다. 여름철 높은 습도로 인해 부식될 염려가 있는 차체 흠집 관리에 유용하다. 급폭우가 예상되는 기간의 여행 시에는 와이퍼 점검 역시 중요하다. CJ오클락에서는 일반 와이퍼 대비 20% 수명 연장효과가 있고 전세계적인 특허를 받은 프리미엄 보쉬 와이퍼를 54% 할인한 2천1백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민주원 CJ오쇼핑 오클락사업부장은 “소셜커머스에서 벤츠 스마트카와 같은 고급 승용차를 소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휴가 전 자동차 구매를 준비하는 이들 또는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특히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기존의 자동차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자동차 용품도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올 여름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토요타 캠리 스페셜 에디션 공개, 스포츠 서스펜션 탑재

토요타 캠리 스페셜 에디션 공개, 스포츠 서스펜션 탑재

토요타는 캠리 나이트쉐이드 에디션(Nightshade Edition)을 공개했다. 캠리 나이트쉐이드 에디션은 그릴과 사이드미러 등 내외관 곳곳에 미드나이트 블랙 메탈릭 컬러가 사용됐으며, 스포티하게 튜닝된 서스펜션과 19인치 휠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캠리 나이트쉐이드 에디션은 9세대 캠리를 기반으로 한다. 9세대 캠리는 토요타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업그레이드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이 특징이다. 9세대 캠리는 지난해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트레일블레이저 2026년형 출시, 가격은 2757~3565만원

트레일블레이저 2026년형 출시, 가격은 2757~3565만원

쉐보레는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모카치노 베이지 신규 외관 컬러가 도입됐으며, 2024년형에서 인기가 높았던 피스타치오 카키 외관 컬러가 액티브 트림 한정판으로 재출시됐다. 가격은 2757만원부터다.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트림별 가격은 프리미어 2757만원, RS 3052만원으로 기존과 같다. 액티브 한정판 모델은 전륜구동 3250만원, 사륜구동 3565만원으로 책정됐다. 액티브 한정판은 2024년형에서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기아 카렌스 클라비스 공개, 프리미엄 소형 MPV

기아 카렌스 클라비스 공개, 프리미엄 소형 MPV

기아는 카렌스 클라비스(Carens Clavis)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카렌스 클라비스는 인도 등 일부 시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4세대 카렌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프리미엄 MPV를 지향한다. 내외관에 기아 최신 디자인이 반영됐다. 국내 출시는 없을 전망이다. 카렌스는 소형 MPV로 2018년 하반기까지 국내 시장에서도 판매됐다. 이후 SUV 인기가 높아지며 쉐보레 올란도(2019년)와 함께 단종됐다. 카렌스 클라비스는 지난 2021년 인도 등 일부 시장 전용 모델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아우디 신형 A6 하이브리드 공개, 출퇴근 정도는 EV로 가능

아우디 신형 A6 하이브리드 공개, 출퇴근 정도는 EV로 가능

아우디는 신형 A6 e-하이브리드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A6 e-하이브리드는 A6 풀체인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버전으로 이전 세대 대비 45% 증가한 20.7kWh 배터리를 탑재해 EV 모드로 최대 111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A6 e-하이브리드는 9세대 A6의 PHEV 버전이다. 9세대 A6는 하이브리드에 최적화된 아우디 최신 플랫폼 PPC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신형 A6는 이르면 연내 국내 출시가 예정됐는데, 국내 파워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볼보 XC70 공개, XC60보다 큰 하이브리드 SUV

볼보 XC70 공개, XC60보다 큰 하이브리드 SUV

볼보는 XC70 외관 디자인과 사양 일부를 7일 공개했다. XC70은 볼보 SMA 플랫폼이 적용된 첫 번째 신차로 XC60보다 소폭 큰 차체 크기를 갖췄다. XC70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EV 주행거리가 볼보 PHEV 라인업 중 가장 긴 200km다. 9월에 공식 공개된다. XC70은 볼보의 차세대 준대형 SUV다. 볼보는 2016년 V70 왜건의 오프로드 버전인 XC70을 단종시킨 바 있는데, 최신 모델과 무관하다. XC70은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됐으나, 볼보는 향후 글로벌 출시를 고려하고 있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현대차 엘렉시오 공개, 중국을 위한 최초의 전용 전기차

현대차 엘렉시오 공개, 중국을 위한 최초의 전용 전기차

현대차 중국 법인은 엘렉시오(ELEXIO) 외관과 일부 사양을 7일 공개했다. 엘렉시오는 중국에서 개발된 최초의 전기차다. 엘렉시오는 E-GMP를 기반으로 중국 고객이 선호하는 외관 디자인을 갖췄으며, 1회 완충시 700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엔 출시되지 않는다. 엘렉시오는 현대차와 베이징자동차그룹의 합작 법인인 베이징 현대가 중국에서 개발한 최초의 전기차다. 엘렉시오는 중국 전용 모델로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는 투입되지 않는다. 엘렉시오는 베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기아 셀토스 2025년형 깜짝 출시, 가격 2169~2906만원

기아 셀토스 2025년형 깜짝 출시, 가격 2169~2906만원

기아는 2025년형 셀토스를 출시했다. 2025년형 셀토스는 가죽 열선 스티어링 휠과 글로브박스 조명, LED 실내등이 엔트리 트림부터 기본 적용됐으며, 상위 트림은 트림에 따라 풀오토 에어컨, 레인센서, 애프터 블로우 등이 추가됐다. 가격은 2169만원부터다. 2025년형 셀토스 세부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2.0 가솔린 트렌디 2169만원, 프레스티지 2511만원, 시그니처 2759만원, X-라인 2809만원이다.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2266만원, 프레스티지 2609만원, 시그니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제네시스 에어 서스펜션 특성은? 제네시스 기술 홍보 나서

제네시스 에어 서스펜션 특성은? 제네시스 기술 홍보 나서

제네시스는 7일 '테크놀로지 바이 제네시스'를 공개하고 주요 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테크놀로지 바이 제네시스는 에어 서스펜션, 후륜 조향 등 제네시스의 편안하고 안락한 이동 경험 구현을 위한 기술 홍보 영상으로 유튜브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테크놀로지 바이 제네시스는 제네시스의 다양한 기술들을 한 편의 영화처럼 소개, 고객에게 제공되는 안락한 이동 경험이 어떤 기술을 통해 구현되는지를 보여준다.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가격 뜨자마자 홈페이지 마비..폴스타2, 300대 한정판에 소비자 몰렸다

가격 뜨자마자 홈페이지 마비..폴스타2, 300대 한정판에 소비자 몰렸다

폴스타2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 모터가 30일 출시되자마자 공식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접속 지연을 겪을 정도로 트래픽이 폭주했다. 폴스타2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 모터는 4390만원으로 가성비가 강조됐으며, FOMO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폴스타2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 모터는 4,39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풀옵션 사양 수준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열선 스티어링 휠 ▲뒷좌석 열선 시트 등을 기본 탑재했다. '실속 프리미엄'이라는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