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DS5 최대 480만원 인하

시트로엥, DS5 최대 480만원 인하

현직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차량으로 인기 끈 모델로, 혁신적 디자인과 시트로엥 특유의 파워와 효율성 등 강점 고루 갖춘 프렌치 프리미엄 세단

발행일 2014-07-02 13:56:33 박태준 기자

시트로엥(CITROËN / 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플래그십 모델인 DS5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EU FTA 관세 인하분을 반영하며 가격경쟁력을 더욱 높인 결정으로, 이를 기회로 차량의 우수한 상품성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DS5만의 프리미엄한 감성을 어필하겠다는 전략이다.

▲ 시트로엥 DS5


이에, 한불모터스㈜는 오늘(2일)부터 DS5 2.0시크 플러스(Chic+)와 소 시크(So Chic) 두 가지 트림을 각각 480만원, 300만원 할인된 가격인 4,250만원과 4,790만원에 판매한다(모두 VAT 포함). 각 차량에 탑재되었던 기존 옵션들은 그대로 유지된다.


프렌치 프리미엄의 정수 시트로엥 DS5는 우아하고 품격 있는 세단의 장점에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4도어 쿠페의 매력을 모두 갖춘 크로스오버 세단이다. 출시 이후, 세계의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디자인과 실용성 등을 인정받았으며, 시트로엥 DS 라인만의 유니크한 프리미엄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S5는 프랑수아 올랑드 현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차량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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