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블루투스 아반트리, KT 올레샵 입점

기능성 블루투스 아반트리, KT 올레샵 입점

발행일 2014-04-22 16:38:58 탑라이더
가우넷(대표 이호상, www.gaunet.co.kr) 은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아반트리 블루투스 제품 6종과 유선 헤드폰 1종을 런칭하고 이를 기념해 KT 올레닷컴에서 런칭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반트리는 아반트로닉스가 2006년에 설립한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로, 스마트폰 케이스부터 이어폰과 케이블에 이르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제조하고 있다. 친환경성을 추구하는 패키지 소재를 비롯하여 다양한 기능성을 높은 완성도로 제작하며 가격도 저렴한 것이 아반트리 제품의 특징이다. 이미 유럽, 미국의 주요 소매 시장에서 판매 중이며,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듣고 있다.
 
‘아반트리 KT 런칭 기획전’은 다양한 형태의 블루투스 제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한 기획전으로 스테레오 헤드셋 및 스피커 등 성능이 우수한 제품들로 구성된다.
 
▲ 아반트리 HIVE
 
‘Jogger Pro’는 운동을 위한 블루투스 4.0버전과 apt-X를 지원하는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하이파이 스테레오 사운드를 재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와 가벼운 무게로 운동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IPX4 수준의 생활 방수를 지원하며, 최대 12시간의 음악 재생 및 통화를 할 수 있다.
 
‘Hive’은 약 18시간까지 긴 재생시간의 블루투스 헤드폰이다. 블루투스는 물론 유선 사용도 지원하므로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튼튼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 한다.
 
▲ 아반트리 Saturn
 
‘Saturn’은 일반 오디오 제품을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액세서리다. 필요에 따라 블루투스 발신기 또는 수신기로 기능 변경이 자유롭다. Apt-X 지원으로 선명한 음질을 감상할 수 있으며 48.5g의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다. 수신모드 시 6시간, 발신모드 시 최대 9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대기시간은 400시간이다.
 
▲ 아반트리 Pluto Air
 
‘Pluto Air’는 블루투스 미니 스피커로 다양한 블루투스 지원 장치들과 쉽게 호환된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와 81.5g의 가벼운 무게는 간편한 휴대를 가능케 한다. 최대 재생 시간은 블루투스 연결 시 6시간이며 유선 연결 시에는 8시간이다.
 
이 밖에 블루투스 핸즈프리 ‘4GS’, ‘TrexDuo’ 와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주변 소음을 강력하게 차단해주는 헤드폰 ‘Puric’ 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KT 올레닷컴 액세서리샵을 통해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Hive, Jogger Pro는 기획전 사은품으로 휴대용 급속 보조배터리 ‘i600’ 100대를 증정한다.
 
▲ 아반트리 HIVE

 

▲ 아반트리 Pluto Air

 

▲ 아반트리 Saturn
 
가우넷 관계자는 "그 동안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기능만을 제공하던 블루투스 제품의 가격 거품을 제거했다”며 “기능성이 뛰어난 아반트리 블루투스 제품의 편리함을 보급하는데 힘쓸 것이다”라며 강한 포부를 내비쳤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아반트리 국내 공식 수입원인 가우넷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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