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포드ㆍ링컨 챌린지 컨퍼런스 개최

2014 포드ㆍ링컨 챌린지 컨퍼런스 개최

작년에 이에 두번째 행사 개최, 포드 임직원 및 딜러사 세일즈 컨설턴트 등 총 380여 명 참석

발행일 2014-02-07 14:46:43 박태준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2014 포드ㆍ링컨 챌린지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5개의 포드ㆍ링컨 공식 판매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혜인모터스, 이한모터스 및 더파크모터스 세일즈 컨설턴트 및 포드코리아 임직원 등 총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신차, 기술 및 서비스 등 다방면에 걸친 심층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포드 및 링컨 브랜드 세일즈 컨설턴트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작년 포드코리아의 공격적 마케팅 및 높은 성장세를 올해에도 이어갈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올해 컨퍼런스는, 전년 행사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포드코리아 임직원 및 세일즈 컨설턴트 모두의 목소리가 투영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링컨브랜드 소개,’ ‘포드의 핵심 모델 소개,’ 그리고 ‘에코부스트 심층 트레이닝’이라는 세가지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참가자들은 소규모 그룹으로 각 주제에 대한 심화 세션을 거치면서 정보 습득은 물론, 그 안에서의 활발한 토론을 통해 각 주제 발표자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영업 및 서비스 역량 강화를 함께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링컨브랜드 소개’를 담당한 포드코리아 마케팅 책임자(CMO)인 존 슐츠 부사장은, 작년 올-뉴 링컨MKZ의 성공적 출시와 함께 국내 럭셔리 수입차 브랜드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링컨 브랜드의 유서 깊은 역사 및 미래 전략을 발표하였으며, 더불어 올해 중에 국내 출시될 링컨의 첫 콤팩트 SUV ‘링컨 MKC’를 참가자들에게 심층적으로 소개하였다. 포드코리아의 신홍재 과장은 ‘포드의 핵심 모델 소개’ 세션을 진행하며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머스탱 6세대 모델 ‘올-뉴 머스탱’ 또한 소개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더욱 많은 모델들로 확대될 예정에 있는 친환경ㆍ고성능 에코부스트(EcoBoost™) 엔진 기술에 대한 ‘에코부스트 심층 트레이닝’ 세션도 진행되었다.
 
뿐만 아니라, 각 트레이닝 세션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고품격 프리미엄 서비스’란 주제로 외부 전문강사의 특별강연을 청취하며 포드ㆍ링컨의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능동적ㆍ고품격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마인드를 다시 한 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포드코리아 마케팅 CMO인 존 슐츠 부사장은 “지난 2013년, 포드코리아가 수입차 상위 10대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체 수입차 시장 성장 선도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딜러사 임직원들의 철저한 고객 서비스 정신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궁극적으로 대고객 서비스 강화와 포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한 포드ㆍ링컨 딜러사 임직원들은, “작년 챌린지 컨퍼런스에 이어 소규모 그룹세션으로 진행된 올 해 행사에 더욱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포드가 지향하는 목표, 전략 및 고객서비스를 세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올 한해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올해 1월 인천전시장·서비스센터, 2월 대구전시장·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하며 올 한해도 성장세를 유지해 나가기 위한 순조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2014 포드ㆍ링컨 챌린지 컨퍼런스는 이러한 성장전략의 측면에서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포드는 판매 및 대고객 접점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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