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갈 만한 핫 플레이스 ‘PYL The Factory’

추석때 갈 만한 핫 플레이스 ‘PYL The Factory’

발행일 2013-09-17 09:56:21 김진아 기자
올 추석 연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PYL The Factory’가 도심 속 핫 플레이스로 급 부상하고 있다.
 
▲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KOON WITH A VIEW’에서 진행 중인 ‘PYL The Factory’에 국내 최초 100% 도색으로 작업한 벨로스터 아트카 밑으로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KOON WITH A VIEW’에서 진행 중인 ‘PYL The Factory’는 현대자동차의 Car & Life 브랜드 PYL이 추구하는 감성가치를 공유하고 색다른 브랜드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고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 Future Canvas(퓨처캔버스): 운전석에 앉아 원하는 패턴과 음악을 고르면 i30 위에 나만의 자동차 맵핑을 만드는 미디어 아트를 경험하고 있다.

‘PYL The Factory’는 미디어 아트 그룹 ‘뷰직(Viewzic), 사운드 아티스트 ‘강경덕과 Verythings’, 아트 디렉터 ‘Bruder’, 그래픽 아티스트 ‘275C’, ‘김아람’, ‘옥근남’, DJ그룹 ‘360사운드’, 등 9팀이 참여해 그들만의 감각으로 자동차의 테크놀로지에 영감을 받아 아트, 디자인, 뮤직 등의 문화 코드로 위트 있게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 Driving Music School(드라이빙 뮤직 스쿨): DJ 그룹 360 사운즈가 관람객들을 위해 평소 경험하기 힘든 디제잉을 가르쳐 주고 있다.

특히 i40의 부품을 악기로 재해석하여 자동차 좌석에 앉아 유니크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 강경덕과 Verythings의 ‘Visual Sound’ 섹션과 DJing을 통해 드라이빙의 속도감과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 ‘Music Driving School’ 역시 관람객 모두가 직접 참여하고 Creator가 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 Sound Voyage(사운드 보야지): i40를 분해하면서 채집한 소리들과 자동차 머플러, 서스펜션, 엔진 등 부품이 가진 고유의 소리들을 음악적으로 해석하고 그 소리들의 하모니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관 오픈 당일부터 매일 약 1,5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PYL The Factory’는 기존의 전시공간과 다른 문화 체험에 목말라 있던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나날이 방문자수가 늘고 있는 등 뜨거운 관심을 집중 받고 있는 상황이다.
 
추석 연휴인 18, 19일을 제외하고 22일까지 계속 운영되는 ‘PYL The Factory’는 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만큼 올 추석 연휴 기간에는 가족, 친지, 친구, 연인 모두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PYL The Factory’에 방문해 보면 좋을 것이다.
 
한편, 오는 9월 22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문화공간 ‘PYL The Factory’는 9월 27일부터 12월 27일 3개월 동안은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모두가 Creator가 되는 고객과의 색다른 공감을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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