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크루 인천연수서비스 오픈

자동차 옵션세팅 전문 프랜차이즈인 덱스크루가 8월 12일 인천 연수서비스(20호점)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

 

 

인천 연수서비스는 영업권내에 송도신도시, 공항신도시 등 인천 신시가지를 인접하고 있는 주거지역일 뿐만 아니라 중고자동차 수출단지가 인접해 있어 자동차 수출입 바이어와의 연계를 통한 비즈니스가 용이하다. 또, 인근에 자동차 매장, 서비스센터, 부품사업소 등이 밀접해 있어 덱스크루가 지향하고 있는 순정옵션 업그레이드를 위한 입지조건도 좋다.

 

덱스크루 연수서비스는 순정 옵션 업그레이드, LED 커스텀 등을 주력사업으로 할 예정이며,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튜닝산업 활성화 정책에 맞게 매장 운영과 취급 아이템을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자동차를 좀더 편안하고 개성있게 만들고 싶지만 튜닝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이자 놀이터가 될 수 있는 매장을 열고 싶었다”는 덱스크루 연수점 서태진 대표는 “튜닝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여 여성과 어린이도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프리미엄 커스텀을 지향하는 덱스크루의 경영방침에 매료되어 가맹점을 열게 되었다”며, 방문하는 고객에게 편히 쉴 수 있는 휴식처 같은 커스텀 매장으로 운영하여 나만의 자동차를 갖고 싶은 분들에게 안전과 개성을 충족하는 만족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자동차의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덱스크루는 순정부품 세팅 사업으로 리어 전동커튼, 2열 커튼, 신차 스타일로의 페이스리프트, 220V 인버터,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AVM) 등을 모비스 부품을 사용하여 현대기아차에 적용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아이템을 늘려나가 자동차 부품관련 기술력을 축적 해 궁극에는 현대기아차 전문튜너 브랜드가 되고자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