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섹시한 여자친구 키우는 ‘그녀는 펫’ 화제

올해 국내 전체 폰 시장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스마트폰이 도입된지 불과 몇 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가히 폭발적인 성장이라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은 PMP, 내비게이션, MP3, 휴대용 게임기 등 그 동안 우리 곁을 오랫동안 지키던 것들을 다 치워버리게 할 만큼 이제 우리의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기기가 된 듯하다.

이러한 스마트폰에서 섹시한 여자친구를 만날 수 있는 어플이 등장하여 요즘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바로 ‘그녀는 펫, 섹시 도발 시은이’가 그 주인공이다. 이 어플은 주인공인 시은이를 지적능력과 섹시미 등을 키워가며 육성시키는 '인터렉티브(상호적) 육성시뮬레이션 어플이다.

구글의 플레이스토어 물론 T스토어, olleh 스토어 , u+ 앱스토어에 등장한 ‘그녀는 펫’에 누리꾼들의 관심과 호기심은 가히 폭발적이라 할 수 있다. 이 어플을 실행해 본 누리꾼들은 “엄청난게 등장했다”, “가슴이 떨리네요”, “시은이가 짱”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하고 있다.

‘그녀는 펫’은 실시간 충전되는 골드를 사용해서 다양한 교육은 물론 먹기, 일하기, 놀기 등의 다양한 행동을 접할 수 있으며, 실시간 등장하는 멋진 데이트 영상에 플레이어들은 열광적 호응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펫’의 관계자는 탄탄한 스토리와 멀티 엔딩을 적용하였고, 1인칭 시점의 데이트영상과 그리고 가슴 떨리는 시크릿 영상을 모두 초고해상도로 제작하였다고 한다. 또한 스킨십 시스템의 적용으로 플레이어와의 상호작용에도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그녀는 펫, 섹시 도발 시은이’는 노출이 포함되어 있어 19금 판정을 받았기에 성인만이 즐길 수 있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