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 터보의 출시행사에는 인기 여성 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등장해 취재진들의 취재 경쟁이 펼쳐졌다.
벨로스터 터보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하는 1.6 터보 GDi 엔진이 장착됐다. 여기에 배기압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터보의 작동성능을 높여주는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가 적용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벨로스터 터보는 익스트림(Extreme)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 가격은 수동변속기 모델 2195만원, 자동변속기 모델 234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