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계자에 따르면 뉴 CC 2.0 TDI는 기존 모델(판매가 5190만원)에 비해 일부 옵션을 제외하고 4890만원, 상시 4륜 구동인 '4모션'은 이보다 불과 200만원 높은 5090만원에 판매 할 예정이다.
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중형세단 뉴 파사트의 가격 또한 3900만원대로 낮아진다. 이에 따라 골프, 제타, 파사트, CC로 이어지는 폭스바겐 디젤 승용차의 가격이 매우 촘촘하게 설정 될 전망이다.
이번 가격 조정으로 중형세단인 뉴 CC의 기본형 모델은 BMW 신형 320d의 일부 모델보다 가격이 낮아지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