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자동차와 국내 공식수입원 CXC는 16일 ‘신차 발표회 및 파트너십 체결’을 진행하고, 미쓰비시 신차 2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미쓰비시는 국내 라인업에 처음 투입되는 컴팩트 크로스오버 ‘RVR’과 픽업 트럭 ‘L200’ 등 신차 2종을 공개한다.

또한 다이나믹 세단인 ‘랜서’, 295마력의 수퍼차저 스포츠세단 ‘랜서 에볼루션’, 도심형 크로스오버 ‘아웃랜더’, 정통 오프로더 ‘파제로’ 등 4개 모델을 강남과 여의도의 미쓰비시자동차 전시장 및 종합 자동차 딜러인 C Square(C스퀘어) 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한다.
이 행사에는 마쓰코 오사무 미쓰비시자동차 사장과 조현호 CXC 회장이 참석해 파트너십 체결 및 신차 공개를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