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은 12월 한달 간, 아메리칸 스타일 패션 브랜드 갭(Gap)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스웨터로 랩핑한 스페셜 큐브(CUBE)가 서울 시내를 돌며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 모습을 찍어 트위터(@gap_korea)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갭(Gap) 상품권(1명), 니트 스웨터(5명), 데님 청바지(10명)를 선물로 제공한다.
기간 중 전국 12개 닛산 전시장 및 갤러리를 방문해 큐브를 시승하는 고객(선착순 2000명)에게는 갭(Gap) 2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계약고객(선착순 100명)에게는 17만원 상당의 갭(Gap) 패션 아이템이 증정된다.

뉴 알티마 플러스/무라노/로그 플러스/370Z 등 닛산의 주요 모델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며,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최적화된 상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보스 데모 CD(선착순 500명)'를 선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