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쉬온라인’ 엉뚱한 감성운영으로 재미백배

‘로쉬온라인’ 엉뚱한 감성운영으로 재미백배

발행일 2011-09-14 17:48:10 김민하 기자

갤럭시게이트㈜와 CJ E&M이 공동퍼블리싱을 하고 있는 MMORPG ‘로쉬온라인’이 엉뚱한 감성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궁금증에 대해 신속 피드백 하는 것은 물론 요구사항을 긍정적으로 대처해 오픈 이후 수많은 게시물에 대해 실시간으로 대응을 해주면서 초기 유저들의 수많은 요구와 불만을 최단시간 내에 해결해주고 있다.

특히, <나는 0자다>라는 로쉬 대박 기원 이벤트를 통해 운영진들이 직접 몸으로 뛰는 모습을 유투브 등의 미디어 매체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운영자들의 엉뚱한 도전의 성공실패의 결과에 따라 경험치향상 등의 보상을 받게 된다.
‘로쉬온라인’은 오프라인 이벤트가 손쉽지 않은 한국의 환경에서 온라인을 통해 유저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 방안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나는 0자다> 1탄 ‘한다면 한다’에서는 30분 안에 요쿠르트 30개 마시기에 도전한 타이거마스크를 쓴 운영자와 1분에 건빵을 10개 먹기에 도전한 배트맨 가면을 쓴 운영자가 주어진 미션을 성공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재미난 영상으로 공개된 이 영상에서는 34개의 요쿠르트를 마시고 화장실로 직행하며 아쉽게도 실패하였다.

운영측은 미션은 실패 하였지만 유저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도에 감사하는 뜻으로 추석연휴기간을 포함한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험치 상승 이벤트 보상을 결정하며, 2탄 ‘한다면 한다’ 이벤트를 발표하였다. 2탄 이벤트에서는 “1탄에서 너무 아쉬웠다.”, “직접 참여하게 해달라.”, ”운영자 대박” 등의 게시물과 함께 더욱 폭발적인 응원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갤럭시게이트㈜의 김성현 실장은 “이용자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숨쉬고 운영하는 보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정한 감성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하반기 출시..가격 3700만원대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하반기 출시..가격 3700만원대

KG모빌리티가 2025년 하반기 액티언 하이브리드의 출시를 예고했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복합연비 15.8km/ℓ를 확보했으며, 가격은 단일 트림 3700만원대(개소세 3.5%, 세제혜택 후)로 출시된다. 또한 무쏘 스포츠/칸 가솔린은 2026년 1분기 출시된다. 액티언 하이브리드의 구조는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동일하다. e-DHT(efficiency-Dual motor Hybrid Transmission)는 EV, 직/병렬 HEV, 엔진 구동 모드 등 9가지의 운전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KGM 'SE10', 2026년 중대형 하이브리드 SUV 출시

KGM 'SE10', 2026년 중대형 하이브리드 SUV 출시

KG모빌리티가 2030년까지 신차 7종을 출시한다. KGM은 17일 본사에서 'KGM FORWARD'를 열고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KGM은 핵심 전략으로 SUV 중심의 실용적 라인업 확대,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내세웠다. KGM은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접목한 신차를 개발해 코란도와 무쏘 등 KGM의 헤리지티를 계승하는 SUV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무쏘 브랜드를 중심으로 파워트레인 별 풀 라인업을 완성하며, 다목적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볼보 XC40 블랙 에디션, 판매 시작 '15분'만에 100대 완판

볼보 XC40 블랙 에디션, 판매 시작 '15분'만에 100대 완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XC40 블랙 에디션이 온라인 판매 시작 15분만에 100대가 모두 완판됐다고 17일 밝혔다. XC40 블랙 에디션은 최상위 울트라 트림을 기반으로 20인치 블랙 휠과 블랙 아이언 마크 로고 등 블랙 에디션만의 강렬한 디테일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XC40 블랙 에디션은 5610만원으로 오늘(17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100대 판매가 시작됐다. XC40 블랙 에디션은 판매 시작 15분만에 전량 완판됐는데, XC40 블랙 에디션은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푸조 e-208 GTi 공개, 제로백 5.7초..전기 핫해치

푸조 e-208 GTi 공개, 제로백 5.7초..전기 핫해치

푸조가 지난 13일 e-208 GTi를 공개했다. e-208 GTi는 푸조 퍼포먼스 아이콘의 상징인 GTi가 더해진 전기 핫해치로 최고출력 280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5.7초, 최고속도 180km/h 등의 성능을 갖췄다. 외관에는 205 GTi의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다. e-208 GTi는 푸조 퍼포먼스 GTi 역사상 최초의 순수 전기 모델이다. e-208 GTi는 40년 헤리티지를 이어온 푸조 GTi 이름에 걸맞게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35.2kgm를 발휘하는 M4+ 전기모터를 탑재했으며, 정지상태에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토요타 프리우스 나이트쉐이드 공개, 블랙으로 존재감 '업'

토요타 프리우스 나이트쉐이드 공개, 블랙으로 존재감 '업'

토요타는 미국에서 프리우스 나이트쉐이드 에디션(Nightshade Edition)을 16일 공개했다. 프리우스 나이트쉐이드 에디션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버전인 프리우스 프라임을 기반으로 19인치 전용 휠과 블랙 포인트, 실내 카본 스타일 트림 등이 추가됐다. 프리우스 나이트쉐이드 에디션은 프리우스 PHEV 버전인 프라임 XSE 트림을 기반으로 한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국내에도 출시된 상태인데, 나이트쉐이드 에디션 도입은 미정이다. 프리우스 나이트쉐이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아우디 신형 Q3 공개, 역대급 디자인..BMW X1 정조준

아우디 신형 Q3 공개, 역대급 디자인..BMW X1 정조준

아우디는 신형 Q3를 16일 공개했다. 신형 Q3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스포티한 외관, 새로운 마이크로 LED 기술, 디지털화된 실내, EV로 119km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도 예상된다. Q3는 아우디 콤팩트 SUV다. 신형 Q3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2세대 Q3가 국내에도 출시된 만큼 신형 모델도 도입될 가능성이 크다. 신형 Q3는 올해 10월 독일 등 유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벤츠 GLC 전기차 프로토타입 공개, 주행거리 650km 예고

벤츠 GLC 전기차 프로토타입 공개, 주행거리 650km 예고

벤츠는 GLC EV 프로토타입을 14일 공개했다. GLC EV는 기존 EQC를 대체하는 중형 전기 SUV로 벤츠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MB.EA를 기반으로 94.5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650km를 주행할 수 있다. 오는 9월 공식 공개된다. GLC EV는 단종된 벤츠 EQC를 대체하는 차세대 중형 전기 SUV다. GLC EV는 9월 공식 공개될 예정이며, 2026년 1분기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 GLC EV는 내연기관 GLC, 신형 CLA와 무관한 벤츠의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 MB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페라리 296 스페치알레 필로티 공개, 도로용 레이스카

페라리 296 스페치알레 필로티 공개, 도로용 레이스카

페라리는 필로티 페라리(Piloti Ferrari) 296 스페치알레를 16일 공개했다. 필로티 페라리 296 스페치알레는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의 최신작으로 레이싱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 컬러와 보디킷, 실내 레이싱 시트, 기능성 금속 소재의 풋웰 등이 적용됐다. 필로티 페라리 296 스페치알레는 고객 취향에 맞춤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페라리 고유의 프로그램 테일러 메이드의 최신작이다.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에서 이룬 성과를 기념하고 페라리 고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포드 F-150 로보 공개, 보증 걱정없는 튜닝 픽업트럭

포드 F-150 로보 공개, 보증 걱정없는 튜닝 픽업트럭

포드는 F-150 로보(Lobo)를 13일 공개했다. F-150 로보는 과거 튜닝된 픽업트럭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으며, 최저지상고를 낮춘 전용 서스펜션과 22인치 휠 등 전용 사양을 갖췄다. 5.0리터 V8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슈퍼크루 보디 스타일로 운영된다. 스페인어로 '늑대'를 뜻하는 로보는 1981년 브롱코 콘셉트카에 처음 사용됐다. 1997년에는 멕시코 시장용 F-150 로보가 양산됐는데, 포드는 지난해 매버릭 로보에 이어 이번 F-150 로보를 통해 로보 라인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