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 만나기 힘들던 업계 사람들을 독일 공항에서 모두 만나니 반갑다는 얘기도 오갔다. 그 중에는 현대기아차 임원들을 비롯해 한국GM 앙쿠시오로라 부사장도 함께 있었다. 한국GM이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쉐보레저머니(Chevrolet Germany)의 회계 감사를 하기 위해 출장을 온 직원도 있었다.
프랑크푸르트의 중앙역(Main Station) 앞에는 다양한 한국 자동차 및 부품 간판이 모터쇼 간판보다 훨씬 크게 자리잡고 있었다.
프랑크푸르트는 지금 그 어느때보다 호황을 누리는 한국 자동차 산업의 발전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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